어제 냉면 시켰더니 ..... 1시 4분에 시킨게 2시 20분이 되도 안와서 전화 했더니 놓고 갔다고 문열어서 아무리 확인을 해도 없고 없다니까 목소리가 싹 변해서 분명히 배달했다고 했다는데... 아니 있어야지 ... 배고파서 짜증나는데도 참고 주문이 밀려 워낙 바쁜가 보다 싶어 늦게 전화 한건데 .....확인하고 전화 해준다더니 확인이 된건지 어쩐건지 전화해서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다시 만들어보낸다고 3시 즈음 문앞에 넣고 간다고 전화 와서 나가 보니 그릇을 봉지에 넣어서 놓은 것도 아니고 다 그냥 바닥에 늘어 놓고 가버림 .......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그냥 다시는 안시키면 되시 싶어서 더 말 않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