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동안 다른 싹수도 다 보여줬겠지...ㅎㅎ

아니 도대체 어떡하면 출근 1주일만에 3번지각하지?  아니지.. 월요일까지 치면 휴일빼고 6일만에 4번지각한거네...

일시키면 100% 사고칠 사람임... 일 미루다가.

지각은 습관임..

회사 취업해서 수습 기간에 상습 지각이라니...

앞으로 뭘 해도 지각할 듯..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러지 마시길!
직장생활의 기본중에 기본은 근태임.

지각하는 사람은 계속 합니다.

고등학교때 학교와 제일 가까운 아파트서 살던 친구 맨날 지각했었는데 ㅋㅋ

커서 취직하고도 지각하는 버릇 못고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직장 여러번 옮기고 결혼하고 나서야 고쳐진거 같네요.

2시간 30분거리 출퇴근 일년했는데 지각 한번 한적 없구만..;;

3시간 거리 6년넘게 출퇴근 했는데,
눈이 많이 오는날은 어쩔 수 없어요.

3시간 거리를 몇달도 아니고 6년넘게 출퇴근을 할거면 이사를 가세요...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사유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세요

평생 지각이나 하면서 살아 가거라

별로 고생을 안해봤는가벼...정신머리가 썩었네

지각 자주하는 여러 사람과 일 해봤는데
그 때마다 했던 말이..다음과 같은데...

------
20분 30분 늦는건 사정이 생긴거니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2분 3분 늦는건 본인 정신이 헤이해서다
늦었지만 뛰지않고, 조급해서 계단으로 뛰어올라가는 선택이 아니라 이왕 늦었으니 그냥 마냥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정신 때문인거다
2분 늦는게 20분 늦는것보다 10배 더 나쁜거다
---------

좋게좋게 이야기해도 고치고 일찍 오는 사람 없더군요


한가지 더 이야기해보자면
9시 출근인데 09:00 에 출근해서는
'아직 9시 1분 아니잖아요' 라고 하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극혐합니다

업무 똑부러지게 못하면 근태나 몸으로 때우는거라도 잘해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