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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7 19:59
[기타] 남의 아들 흙 먹일라고 하는 아내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5,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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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1-07-07 20:01
   
ㅎㅎㅎㅎㅎ
역적모의 21-07-07 20:05
   
남편 죽으면 돈은 누가 벌어오려고 ㅇㅅㅇㅋ
빅미그 21-07-07 20:15
   
나이 먹을만큼 먹은사람이 저렇게 철이 없나... 한심하네요 정말
     
알개구리 21-07-07 21:12
   
20년 넘게 같이 지내면  애증의 관계죠...ㅋ
     
끄으랏차 21-07-07 22:39
   
아이고 이걸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더 신기하네요
님 식으로 얘기하면 님은 그냥 인생경험이나 사람과의 대화 경험이 없으세요?
그래야할 곳 아닌 곳 구분을 못 하시네요.
          
빅미그 21-07-08 01:34
   
...?? 뭘 어떻게 이해하면 제 댓글에서 남의 인생경험이나 대화경험까지 추측이 가능하신지 모르겠는데...

그래야할 곳과 아닌곳은 대체 뭘 말하시는건가요? 낄대껴라 뭐 이런 의미인가요?
내아들 까는 남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생판 남이 자기 아들 욕했습니까? 남편입장에선 부인아들 뿐만 아니고 '우리아들'이잖습니까; 과보호하지 말라는 뜻으로 얘기한걸 가지고 분해서 인터넷에다 자기 남편 공개적으로 까는게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도대체 뭘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인생경험과 사람과의 대화경험까지 들먹이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왕두더지 21-07-08 16:55
   
왠지 친구 없을듯...
안매운라면 21-07-07 20:35
   
이래서 시트콤을 안 봄.
뭐 좀 삐지면 서로 엿먹이고 그런게 재미인줄 앎.
제 인생이 시트콤인줄 착각하나.
성기사 21-07-07 20:39
   
다큰 아들 군대보내면 그걸로 끝이지 무슨 아들주둔지 일기상황까지 매일 체크하고있으니 답답하군. 하도 답답하니 남편이 흙얘기를 해겠지..진짜 흙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겠음..진짜 과잉보호가 많은듯
     
파워스윙 21-07-07 21:16
   
군대에서 애들이 올마나 죽어나가는지 아니깐 그러는거죠 나 훈련소에 있을때도 한명 죽어나갔어요
          
기간틱 21-07-08 00:31
   
이게  촛점임.
     
Lv09 21-07-08 01:57
   
훈련소니까요. 일말쯤 되면 바뀌겠죠
식후산책 21-07-07 21:18
   
아줌마 아들은 아저씨한테도 아들인데 그럴려구요 ㅋ
anonymous145 21-07-07 22:00
   
ㅎㅎㅎ
하늘나비야 21-07-07 22:38
   
어릴 때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흙 퍼먹어 본적 ..있는데...어릴 때 흙 먹어 본 분 없어요?
     
호랑이어흥 21-07-07 22:54
   
저는 개미에 흙묻혀서 먹어봤네요
          
하늘나비야 21-07-07 22:55
   
ㅋㅋㅋㅋㅋ 어릴 땐 이상한짓 많이 하는거 같아요 호기심 때문에
낭만시대 21-07-07 23:08
   
과거:형제가 많으니, 군대 가면 가는 갑다!

현재:한 집안에 거의 아들이 하나, 걱정이 태산! 당연 한거...
운드르 21-07-07 23:38
   
푸념삼아 하는 얘기에 정색하는 분들도 좀 이상해 보이는데.
그런 분들 눈에는 내가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늅늅 21-07-08 00:24
   
다들 살기가 팍팍해져서 여유가 없어지니
점차 혐오의 시대가 되어가는것 같읍니다......
          
운드르 21-07-08 12:17
   
예... 참 안타깝네요.
호센 21-07-08 00:24
   
아직 초반이여서 저럼...


상병 꺽이면..오는 갑다~~ 그러지
기간틱 21-07-08 00:32
   
표현만  다를 뿐  마음은  같음.
킨사이다 21-07-08 01:59
   
말을 저렇게 하면 좀 짜증나긴 할 듯 ㅋㅋ
총각김치 21-07-08 07:18
   
제 눈에는 두 부부께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글로만 보이는데  다른분께서 보기에는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였나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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