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화장애, 위장장애 -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때 구취가 심함. 구취라기보단 위에서 올라오는 냄새.
2. 편도 결석 - 아무리 양치해도 구취가 심함.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서 편도결석 제거해야 함. (가끔 심한 재채기로 인해 자연적으로 편도결석이 배출되기도 하는데, 이때 나온 편도결석 냄새는 지옥의 냄새임)
3. 식도염,구내염,편도선염,후두염등.. 각종 내과 염증 - 마찬가지로 다 낫기전까진 양치해도 구취가 계속남.
4. 충치,치주염, 잇몸병등 치주질환 - 역시 다 낫기전에는 구취가 안사라짐.
5. 갑상샘(갑상선) 이상으로 인한 질환 - 역시 치료하기전엔 구취 안사라짐.
6. 양치방법 문제 - 양치 방법을 바꾸면 구취 사라짐.
전 입냄새가 심한편이 아닌걸로 기억했는데
결석덩어리 나오는거 보고 심했을거라고 생각을 했네요.
다행히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런 느낌 못받았다고도 했고요..
아무튼, 어느날 양치하고 가글하다가 (천장보고 와와왘왘 이러던중) 뭐가 덩어리 같은게 나왔는데
쌀크기?? 좁살정도 되는게 두개로 부러져서 나왔더라구요
뱉기 전에 뭐지 하고 궁금해서 봤는데.. 그땐 쌀이 목에 걸려있구나 싶었는데
냄새를 맡아보니 와 이거 결석이네 하고 알았죠..
그 뒤로 양치하고 가글을 하거나 물로 목쪽을 행구는데
몇달주기로 한번씩 나오는거 같아요
아침에 유독 냄새많이나고.. 목에 뭔가 걸리는듯한
느낌이 든다 싶으면...
아랫배 힘 똮~~~ 주고.. 크게 숨 들어 마시고는..
내뱃을 듯 말 듯 모으고 모아서...
한방에 ...
크아악~~~~~~~~~~~~ 툇!
하면.. 차지장쌀 크기만하면서..
노릿끼리한 결석이 툭~~ 튀어 나옴.!
단, 나올듯 말듯 한다해서 수차례 하다보면 성대 나감.
딱.. 3번 해보고 안나오면.. 그냥.. 밥먹으며 같이 삼키는게 답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