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최고 미녀였던 양귀비는 혈관이 보일 정도의 투명한 피부에 발이 작고, 매우 뚱뚱하여 시녀가 보좌해주지 않으면 혼자 걷지 못할 정도 였다 고 합니다.
초선에 대한 외모 평가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양귀비의 외모로 비유하자면, 당시의 미의 기준은 현재의 미의 기준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녀의 대명사인 황월영의 경우 노란 머리에 검은 피부 날씬한 몸매로 인도-아리아계 이민족이 아니였나 추측됩니다.
현대의 미의 기준으로 보면 황월영이 미녀의 조건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