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전설이네.

잡게 특급전사 자라는 성병이나 걸리는데

이정도 전과면 헬기 정도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시력 대박...

나 어릴때 실시간으로 듣던 뉴스네요. 벌써 40년전...

근데  다 죽었는데  공작원인지 단순 조류된 사람들인지 어떻게  아는거예요?

노획 장비를 보면 알죠.
일반인이 소총,실탄,잠수복 등을 챙기고 다닐리가 없을테니.

단순 조류된 사람들과 총격전을 할일은 없을테니까요..    거기다 민간인 통제구역이기도 하고

??

어차피 나중에 노획물로 2차검증하지만...

1명이 아닌 3명... 단순표류에 세명동시 상륙?

표류한 사람은 탈력감에 물에서 벗어나면 바로 뻗어버림...
근데 3명이 일사분란하게 수신호하면서, 상륙후 조직적인 움직임...

시력 2.0 아니래도, 야간경계근무하면서 구분을 못할 수 없음...
그리고 표류했다쳐도... 저 지역내에서 상륙하면 총맞아죽어도 방법없음...

위의 영웅들은 정말 거수자 확인 후,  FM+지원요청까지 침착하게 한 후...
초소간 사격반원으로 들어올때를 기다렸다... 정확히 조준사격까지...
단발로 놓고 초발에 1명사살... 2발에 2명사살... 담력도 그렇고 정말 초인적인 활약임...

짝짝짝~~ 박수!!

저 군복무 했던 곳이네요.

선임 하나 잘둔 이병은 땡잡았구만...  일병정도에 저정도 급박한 상황에 대응한것 보면 평소에 얼마나 빡시게 훈련했는지 짐작이 가네..

난 10발중 3발은 꼭 안보이던데....ㅋ

저 사격은 잘하는 편이었지만 눈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야간사격은 정말 10미터 앞도 맞추기 힘들었는데 이야기만 들어도 와 진짜 대단하네요~ 달빛도 없는데서 단발로 2명을 연이어 즉사시켰다는게 ㅎㄷㄷ

저도 조금 하는데 눈이 급격히 나빠져서 ㅠㅠ

야간사격은 대단하네요

저땐 대우가 확실했군요.

멸공방첩이  학교 건물에도  새겼스니까요....

양안 시력 2.0. 산골출신으로 불빛없는 어둠에 익숙. => 야간사격에 최적화.

우연이 아니였네. ㅎ

예전에 MBC 다큐 `이제는 말 할 수 있다`에 나온 내용인데, 무장공비를 사병들이 잡았다고 당시 떠들썩하게 언론에 나오고 해당 사병들도 포상받고 했는데 사실은 사병들이 잡은 것이 아니라 무장공비 침투 첩보를 가지고 있던 당시 보안사령부(현 기무사)가 HID 요원들 대기시켰다가 잡은 거라고... 그런데 HID가 당시만 해도 존재 자체가 1급 기밀이라 일반 사병들이 잡은 것으로 포장한 거라고... 설마 이 사건과는 다른 사건이겠죠?.

그건 아마 1983년 다대포 간첩 사건 일꺼에요...
북파 공작원들 보고  박달나무 몽둥이만 쥐어주고 생포하라고...

일병와 이등병 둘이서  초소근무를 선다는 것이 잘못된 것임
이등병은 최소 상병 이상하고 근무를 해야 하는데

당시는 군복무 3년인때라 그때 일병이 지금 상병 이상 짬이기도..

군대가 이론대로 흘러감?  병사 기수 차곡차곡 기수대로 기간별로 들어오는 부대 별로없음.
그러다보면 짬좀먹은 일병과 이등병이 같이 근무서는 일도 허다함. 괜히 풀린군번 꼬인군번이 있는게 아님

야투경, 열감시 카메라, 동작감시 센서 총동원해야 할 듯.
그런데 공비를 왜 미련하게 분개선으로 직접 남파를 시키지?

1980 년이니 분계선으로 보낸 것이 그리 이상하지도 않은거 같네요.

와 진정한 용사란 바로 저런것인가

빨갱이는 때려잡아야~

1년휴가라니..ㅋㅋ
영웅이네요.

눈 딱 감고 포상금으로 은마 아파트를 샀어야...

제가 9사단에서 2천년대 중반에 복무했는데 그때까지 복무하고 계셨었음. 같은 부대는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전설이라.

일병 3-5 호봉 이라면  복귀하면  상병 말일털데  적응되려나.
물론 대우는  하겠지만.

부대의 자랑인데  언터쳐블이죠...

1계급 특진이죠. 병장입니다. 게다가 본인 기본 휴가도 써야하기 때문에 얼굴보기 힘듭니다 ㅎ

스콜피온 쥐어주고 침투라... -_- 한편으로는 불쌍

저도 9사단인데 황중해 저 분은 제가 복무할 때도 유명했어요.

저 분 이름 딴 국군 사격훈련장까지 하나 생겼다는... ㅎㅎ

저 사람들이 훈련 조교하면 다들 진심으로 듣겠네...

ㄷㄷ 대단하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