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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7 10:00

[유머] 자본론 맛보기 ~

글쓴이 : 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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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울 21-06-27 14:31 어느 시스템이든 그게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문제점은 있음.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시스템의 주체가 인간 이라는것임.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내서 적용시켜도 인간들은 결국 소수의 기득권자들에게 부와 권력을 집중시키게 변질시킴. 어느 시스템이든 그게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문제점은 있음.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시스템의 주체가 인간 이라는것임.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내서 적용시켜도 인간들은 결국 소수의 기득권자들에게 부와 권력을 집중시키게 변질시킴.



		도중 21-06-27 14:43 30원주고 고용했는데 50원의 노동을 제공했는지는 리스크를 노동자가 얼마나 감당하고 있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음 120원에 제품을 내놨는데 사업이 망했을 경우, 30원의 노동을 한 케이스 -> 노동자 일자리를 잃음. 다른 직장 구함 50원 이상의 노동을 한 케이스 -> 일자리 잃음 + 임금체불 + 동일 임금으로 다른 일자리 구하지 못함 (다른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술을 숙달함) 30원주고 고용했는데 50원의 노동을 제공했는지는 리스크를 노동자가 얼마나 감당하고 있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음 120원에 제품을 내놨는데 사업이 망했을 경우, 30원의 노동을 한 케이스 -> 노동자 일자리를 잃음. 다른 직장 구함 50원 이상의 노동을 한 케이스 -> 일자리 잃음 + 임금체불 + 동일 임금으로 다른 일자리 구하지 못함 (다른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술을 숙달함)



		솔직히 21-06-27 14:54 그래서 민주주의는 선거라는 이름으로 혁명을 시스템화 시킴. 다르게 말하자면, 독재자들이 망하는 이유는 압력솥이 터지는 거와 같음. 그래서 민주주의는 선거라는 이름으로 혁명을 시스템화 시킴. 다르게 말하자면, 독재자들이 망하는 이유는 압력솥이 터지는 거와 같음.



		초율 21-06-27 15:40 그런 자본가를 등쳐서..국가와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똑같이 등쳐서..지주머니에 넣는 정치인들이 문제.. 그런 자본가를 등쳐서..국가와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똑같이 등쳐서..지주머니에 넣는 정치인들이 문제..



		구름속의해 21-06-27 18:05 완벽한 시스템은 아직 없다고 봐야조. 저렇게 가치를 부여하는걸 누가 판단하고 누가 기준을 잡아야되는건지 그렇게 잡힌 가치가 완벽한건지에대한건 나중에 기술이 모든걸 초월하는 상황이 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상상을 했었조. 물론 그때되면 기술발전만큼의 빈부차가 생기는 디스토피아가 될수도 있고요. 완벽한 시스템은 아직 없다고 봐야조. 저렇게 가치를 부여하는걸 누가 판단하고 누가 기준을 잡아야되는건지 그렇게 잡힌 가치가 완벽한건지에대한건 나중에 기술이 모든걸 초월하는 상황이 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상상을 했었조. 물론 그때되면 기술발전만큼의 빈부차가 생기는 디스토피아가 될수도 있고요.



		Lv09 21-06-27 20:47 자본주의는 망할뻔하다가 사회주의를 일정부분 받아들여 살아남을수 있었고 공산주의는 단점을 보완하지 못해서 망했고.. 요즘 슬슬 능력주의, 신자유주의에 열광하는것보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은 다음 한번 또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자본주의는 망할뻔하다가 사회주의를 일정부분 받아들여 살아남을수 있었고 공산주의는 단점을 보완하지 못해서 망했고.. 요즘 슬슬 능력주의, 신자유주의에 열광하는것보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은 다음 한번 또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달빛대디 21-06-28 09:11 네오프리즘은 이명박정권때 한국에서 피크를 찍었지만 서구는 그 이전부터 이미 쇠퇴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현재 각광받는 이론은 신자유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대두된 "수정자본주의" 인데.. 한국은 있는 것들 꿀빨던 그 시절을 잊지못한 정치인놈들이 여전히 "신자유주의 정책"을 부르짖는 것들이 많다는게 문제. 네오프리즘은 이명박정권때 한국에서 피크를 찍었지만 서구는 그 이전부터 이미 쇠퇴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현재 각광받는 이론은 신자유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대두된 "수정자본주의" 인데.. 한국은 있는 것들 꿀빨던 그 시절을 잊지못한 정치인놈들이 여전히 "신자유주의 정책"을 부르짖는 것들이 많다는게 문제.



		켈틱 21-06-27 22:33 착취가 맞지. 다만 지금은 그 착취가 더 교묘해져서 피아식별을 힘들게 만듬. 노동자들끼리도 이해타산에 따라 갈리고 모이고 싸우고.. 결국엔 노동자 스스로가 깨어나야 함. 노동자 자신의 가치는 누가 정한다? 착취가 맞지. 다만 지금은 그 착취가 더 교묘해져서 피아식별을 힘들게 만듬. 노동자들끼리도 이해타산에 따라 갈리고 모이고 싸우고.. 결국엔 노동자 스스로가 깨어나야 함. 노동자 자신의 가치는 누가 정한다?



		sunnylee 21-06-27 22:50 20세기를 뒤흔든....자본론,계급 투쟁론 까지 쓸정도...능력은 있지만 실질로 본인은.. 말년까지.. 남의집 .하숙다락방 전전하다.. 임종 20세기를 뒤흔든....자본론,계급 투쟁론 까지 쓸정도...능력은 있지만 실질로 본인은.. 말년까지.. 남의집 .하숙다락방 전전하다.. 임종



		싸만코홀릭 21-06-28 10:27 틀린 말은 아니지만 50원짜리 노동에는 경영관리의 부가가치가 있음을 맑스는 모르거나 무시한 거임. 노동+생산비용의 기본 생산원가에 판관비의 기본 비용에 필요의 발견 또는 발병이라는 경영자의 노력을 간과한 거죠. 가치는 생산한다고 가치가 발생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다가가서 가치를 인정받아야 가치가 발생하는 게 맞습니다. 자본론이나 다시 봐 볼까 틀린 말은 아니지만 50원짜리 노동에는 경영관리의 부가가치가 있음을 맑스는 모르거나 무시한 거임. 노동+생산비용의 기본 생산원가에 판관비의 기본 비용에 필요의 발견 또는 발병이라는 경영자의 노력을 간과한 거죠. 가치는 생산한다고 가치가 발생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다가가서 가치를 인정받아야 가치가 발생하는 게 맞습니다. 자본론이나 다시 봐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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