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내뱉은말 주어담기 힘들때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궤변늘어놓는 유형입니다. 신념따위하고는 하등관계가 없고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구리를 왜 동물이 아니라고 했는지에 대해선 다양하게 추측할수는 있습니다. 진짜 무식했을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초딩들도 다 알만한 사실을 저렇게 얘기했다는건 뭔가 사람들에게 상식과 반대되는 얘기를 끄집어내고 거기에 반박하면 나 말빨로 니들 상대할수 있어 그런 의도였을수도 있습니다.
저런 유형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딱 두명이 있네요 몇년전 역사게시판에서 만났던 한분과 옆소문과 심지어 이곳에서 유명했던 경제철학쪽으로 주로 글을 올리던 한분
후자는 그래도 머리속 라이브러리가 풍부한 분이긴 해서 생각은 달라도 읽을만한 내용은 많았습니다. 단 자기주장이 결정적으로 반박당했을때 뜬금없는 논리학,철학을 끄집어내는 안좋은 습관이 있었던 사람이고 전자는 뭐 그런 유형에 속하지도 않는 꼬투리잡기 유형의 허접이었고
문제는 그 남들은 그냥 남들이라는 것에 불과. 댁이 일베같은 사이트에 가면 역시 또한 남들에 의해 그렇게 규정됩니다.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정의를 따지는 것이 그래서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에요. 집단의 성향과 집단의 편향성은 고려하지 않고 특정집단을 전체집단으로 대표화시키는 것이니가요... 그게 이해가 안가시면 정치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국민이라는 표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실제 자신들을 지지하는 국민이지만 전체국민으로 일방적으로 대표화시키죠. 댁이 하는짓이 딱 이짓거리
댁이 밑에 측지계 문제로 왜 뻘소리를 했나 했더니 이문제로 좀 감정이 상하셨던 모양이네. 근데 어떤면에서 ㅂㄷㅂㄷ 대신걸까요?
신념과 의견의 차이를 구분도 못하니
한번 물어보죠. 댁의 위에 댓글은 댁의 신념인가요 의견인가요?
맘에 안드는 의견이라고 아무렇게나 신념이라고 가져다 붙이고
이거원 1+1=2라는 사실도 함부로 얘기도 못하겠네요.
그냥 나 니의견에 동의안하는걸 넘어서 니 의견을 따하고 싶어 이런 심리가 물씬 풍김 ㅋㅋ
다수결은 이쪽길로 갈까 저쪽길로 갈까와 같은 선택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적인 의사결정방식이지 진리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진리나 진실에 대한 부분은 만장일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문가집단의 합의가 명확한 상황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입니다. 학문적인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것들이 주로 여기에 속하고. 대중들에 의한 단순한 의견의 편향성은 그냥 편향성일 뿐이에요. 이쪽길로 가는것은 진리고 저쪽길로 가는것은 진리가 아니고 이쪽 지역의 풍경이 더 아름다워보이고 저쪽 지역은 덜 아름다워보이고는 기호나 편향성의 문지입니다.
대중들이 개구리는 식물이라고 규정한다고 해서 동물이 식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질문은 저 위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이미 결론이 나있는 문제입니다... 대중들도 틀린판단을 할수 있다는것, 정치적으로 편향된 판단을 할수 있다는걸 생각을 하셔야지. 이 게시물의 주제와 관련된건 대중들의 의견의 편향성이 아니라 과학적인 진실을 가리는 문제입니다. 개구리가 식물이냐 동물이냐는 정치적인 주제가 아니에요. 한국이 얼마나 대처를 잘했는지 그리고 또한 시기별로 나누어 또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는 정치적인 주제입니다. 다수의 정치적인 견해가 있을수는 있어도 통일된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건 신념이 아니라 의견이에요. 댁의 의견이 신념이 아닌것처럼
뉴스 , 국토부 모두 동경측지계는 일제의 잔재라고 하네요.
링크 더 드려요? 몇배는 더있는데
그냥 님빼고 다같이 일제의 잔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상식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즉 원점을 도쿄로 사용하는 동경측지계 가 일제의 잔재가
아니면 머가 잔재인가요?
어떤 나라가 옆나라 나라 수도를 기준으로 삼습니까?
국제기준도 아닌 도쿄기준으로 일본만 사용하는 기준을 .ㅋㅋㅋ
반론이랍시고. 그리니치 천문대... ㅋㅋㅋ..
태평양에 작은섬 팔라우는 화씨를 쓴다고요요 빼애액..ㅋㅋㅋㅋ
그냥 인정을 좀 하세요. ㅋㅋ 그것 못해서 궤변에 궤변에 ㅋㅋㅋ
뉴스고 국토부고 아몰랑 ㅋㅋㅋㅋ
밑에 님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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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지계는 기록정보가 아니라 단순히 지구상의 좌표정보를 표시하는 좌표표시 방법론만을 의미합니다. 지도정보를 만들때 자와 콤파스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그걸 제작했느냐를 봐야죠. 일제가 제작한 지적공부를 계속해서 사용하다고 아예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그걸 가지고 청산이라고 하는거고....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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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측지계는 잔재가 아니고 지적공부가 잔재라고 또 궤변
이게 말이야 망아지야 ㅋㅋㅋㅋ
물론 헛소리
지적공부가 토지의 지번 면적 측량자료 도면 소유주 등등의 데이터인데 먼 청산을 해 ㅋㅋㅋ 지우개로 지워요?
ㅋㅋㅋㅋ아예 새로 지적공부를 만든것이 아니고 ㅋㅋㅋ 측지계가 바뀌니 지적공부가 ‘변환’ 된거라고 ‘변환’ . 기준이 바뀌니 변환 ㅋㅋㅋㅋ
자기가 복붙해놓고 이해를 못하니…. 머 지적공부를 아예 새로 만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토지의 지번 면적 위치를 새로 만들어?
토지개혁 함?ㅋㅋㅋㅋㅋ 자기가 먼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ㅋㅋㅋ
-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잡는 위경도법은 영국 식민주의 잔재인가요? 아니면 국제공통으로 사용되는 기준인가요? 이 문제와 같아요. 왜 자꾸만 이 얘기는 회피를 하는지?
- 그러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위경도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지적공부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게 그 지적공부를 만든 집단의 잔재인가요 아니면 그냥 일상적인 행정필요에 의한 산물인가요?
- 화씨계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미국제국주의 유산을 아직까지 유지하는건가요? 그냥 화씨라는 체계를 과거부터 써와서 지금까지 사용하는건가요?
- 만약 일제시대때 국제표준의 측지법이 규정되고 그 방법대로 일본이 지적공부를 제작했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그 국제표준의 측지법도 일제의 잔재인가요?
세계측지계으로 제작하나 동경측지계로 제작하나 중요한건 지적공부가 누구에 의해 제작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지적공부가 일제의 의해 제작되었고 그걸 지금까지 사용해왔다는 것입니다. 단지 일제가 지적공부를 제작하면서 지금과 같은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측지계를 사용한것이 아니라 특정한 지역을 기준으로 하는 지역측지계를 사용해왔다는 것 뿐입니다.
측지계변환은 부속설명입니다. 지적공부를 새롭게 만들었다가 본질이고 핵심입니다.
예전 측지계를 사용하는데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새로운 측지계를 사용해서 그걸 바탕으로 아예 새롭게 지적공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지적공부를 새롭게 만든걸 가지고 일제청산이라는 수식을 붙인거지 동경측지계->세계측지계의 방법론의 변환은 그냥 방법론만 변환시킨 것입니다.
측지계 자체는 특정한 정치적인 도구가 아니라 지리표기의 다양한 수단의 하나이고 그중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일뿐입니다. 동경측지계나 서울측지계나 서계측지계로 바꾼것 뿐입니다. 서울측지계였다면 그럼 박정희 유산이고 전두환유산이고 이승만 유산입니까? 댁이 이런 논리를 펴는거에요. 그리니치를 기준으로 잡든 동경을 기준으로 잡든 단지 특정한 위치를 기준으로 잡은것 자체이고 그것이 가지는 정치적인 의미는 없어요. 단지 지구상 어느곳이든 그것이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세계측지계는 지구표면상의 특정한 지리적 위치가 아니라 지구질량중심을 가상의 타원체좌표계의 중심으로 삼은거고
이해가 안가면 계속 보세요..
답은 다 위에 있어요!!
이해가 힘들수 있어요 .. 좌절하지 마시고 이해 하도력 노력하세요!
더이상 쉽게는 못써요 ;;
질문을 적고 쓰고 싶은거 다시 다 적고
위에 답글을 다시보세요 ㅋㅋㅋㅋ 다 있어요.
혼자서도 할수있어요 !! 물어 보고 제가 적은 답을 다시 읽으세요!!
논파를 몇번을 당해도 얼빠진 글로 똑같은 질문을 하는 당신!!
노력하세요!! 화이팅 ^^
쟤는 지금 '개구리가 동물이 아니다'라고 말한 '치명적인 무식함'을 숨기기 위해
'개구리를 양서류라고 부르는게 옳으냐. 동물이라고 부르는게 옳으냐', 라는 궤변을 던졌군요.
결국 '꽤 많이 무식함'을 전면에 내세워 '치명적인 무식함'을 숨기는데 성공했네요.
쟤는 그냥 개구리도 곤충도 동물이란 놀라운 사실을 처음 알게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