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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8 17:01
[기타] 대륙의 왕여사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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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팍~!!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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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1-07-08 17:06
   
그래도, 차 바퀴에 다리가 깔렸었는데도, 책임감 강하게 뛰어가네요.
빛둥 21-07-08 17:08
   
시동 안 끄고, 기어 p에 안 놓아서, 생기는 저런 사고는, 결국 운전습관의 문제입니다.

자동으로 주차할때 어떻게 처리해 놓고 내려야 하는지 몸에 충분히 익어서 무의식중에도 할 수 있어야, 급한 경우도 사고가 안 납니다.
초콜렛 21-07-08 17:30
   
남에 일 같지가 않네. 같은 빌라 사는 사람이 남편이 외출했는데 차 좀 빼줄 수 없냐고 해서, 호기롭게 알겠습니다~
라고 하고 운전석에 앉았는데, 사이드를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는거임(옛날 카니발). 내려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사이드가 풀려서 굴러감. 다행히 민첩하게 뛰어올라서 브레이크는 밟았는데, 이미 주차된 봉고3
들이받음. ㅡ.ㅡ 한 200 물어줬네.
일빵빵 21-07-08 17:32
   
차 굴러가유 ...
소문만복래 21-07-08 17:55
   
그래도 뛰어가잖음. 여사 타이틀까지 안줘도 될듯.
Dirtytrunk 21-07-08 18:17
   
그래도 끝까지 뛰어가네

차 무게 엄청났을텐데 대단...
한이다 21-07-08 18:31
   
책임감은 강하네...
파주남작 21-07-08 19:03
   
그래도 핸들은 안꺽어놨었나부네 ㅋㅋㅋ
난다날아 21-07-08 19:07
   
그래도 어떤분처럼 오똑해오똑해 하고 가만히 있진 않네요 나름 책임감 강하신....
토왜참살 21-07-08 19:47
   
따라가는 놈도 대단 보통사람 같으면 아줌마가 깔렸을때라도 차세우고 달려갈듯한대..
끝까지 안내리고 구경만 하네 .
쟈야 21-07-08 20:10
   
그래도 열심히 잘 뛰어가네. 인성은 괜찮은듯
부분모델 21-07-08 21:11
   
헐 깔렸는데도 뛰어간다 ㄷㄷ
sunnylee 21-07-08 21:21
   
비단이 장수 왕서방 부인 인가?
템이 21-07-08 21:29
   
야 깔리던 말던 각자생존
지방간 21-07-08 22:10
   
1톤이 넘을 텐데 깔려도 괘안나?
로보트킹 21-07-08 22:58
   
다행(?)이도 다른 차들은 안 박았네...
아차하면 누구나 실수할만한 일.
습관을 잘 만들어야해요.
깜박이, 좌우회전시, 골목길등 예방을 습관화해야 그왼 천재지변 ㅡ.ㅡ
카르낙 21-07-08 23:18
   
첫장면 보면 이미 사람을 친 사고낸듯.. 당황해 내리다가 결국 자기도 침..  친 사람을 버려두고 차를 구하러 간겨??
     
닢스 21-07-09 00:57
   
그럼 또 누굴 칠줄알고 굴러가게 내비둬요. 당연히 일단 차 쫒아가야지 ㅋㅋ
담배맛사탕 21-07-08 23:25
   
저거 보면 진짜 운동신경 1도 읍다이...
뱃살마왕 21-07-08 23:28
   
이미 사고내고 당황해서 일어난일인디
어떨결에 뺑소니 각인디
진통제7 21-07-09 00:22
   
통뼈인가봅니다. 깔렸는데도.. ㄷㄷ
낭만시대 21-07-09 00:34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일본이나 중국이나, 알수 없는 나라야!
에페 21-07-09 1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비야 21-07-09 13:58
   
헐 다리가 차에 깔렸는데 일어나서 그걸 잡으러 가네요 많이 다쳤을 거 같은데
빅브라더 21-07-13 23:05
   
가지마~가지마~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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