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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2 14:07

[스포츠] 한국 육상 역대 최고시청률

글쓴이 : 보미왔니

우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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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This 21-08-12 14:11 저떄 일본넘 둘이 끈덕지게 따라붙어서 중후반까지 매우 쫄깃한 경기였음. 저떄 일본넘 둘이 끈덕지게 따라붙어서 중후반까지 매우 쫄깃한 경기였음.



		하늘나비야 21-08-12 14:11 ㅜㅜ 그러실만 하죠 한이 어느정도는 풀어지셨을 듯 ㅜㅜ 그러실만 하죠 한이 어느정도는 풀어지셨을 듯



		용가리통뼈 21-08-12 14:26 황영조가 뒤를 보니 쪽.바리가 따라와서 죽을뚱 살뚱 뛰어서 금메달 딴거임 다른나라가 뒤에 있었으면 오버페이스로 따라 잡혔음...ㅋㅋ 황영조가 뒤를 보니 쪽.바리가 따라와서 죽을뚱 살뚱 뛰어서 금메달 딴거임 다른나라가 뒤에 있었으면 오버페이스로 따라 잡혔음...ㅋㅋ



		winston 21-08-12 14:30 손기정 옹 한풀이 손기정 옹 한풀이



		빛둥 21-08-12 14:39 친구 자취방에 놀러가서, 새벽에 중계하던 이 경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 자취방에 놀러가서, 새벽에 중계하던 이 경기 봤던 기억이 나네요.



		포미 21-08-12 14:59 저기 마지막 스타디움 들어오는 길이 오르막이었음..... 보는 내 허벅지에 쥐가 나더라..... 아이유는 모름 (93년생) 저기 마지막 스타디움 들어오는 길이 오르막이었음..... 보는 내 허벅지에 쥐가 나더라..... 아이유는 모름 (93년생)



		쌉우2 21-08-12 15:01 그래서 시청률은 얼마죠? 그래서 시청률은 얼마죠?



		후두러까 21-08-12 15:17 58.7%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461655 58.7%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461655



		쌉우2 21-08-12 15:47 헐 58.7% 자료 감사합니다 헐 58.7% 자료 감사합니다



		에페 21-08-12 16:52 이얏 대박이네 ㅋㅋㅋㅋ 이얏 대박이네 ㅋㅋㅋㅋ



		역적모의 21-08-12 15:48 ㅠㅠ ㅠㅠ



		가남 21-08-12 16:50 최고의 선물 최고의 선물



		gigi 21-08-12 17:44 몬주익의 영웅 몬주익의 영웅



		싸만코홀릭 21-08-12 19:01 엄청난 경기였죠. 황영조 마지막에 진짜 일본 선수 확인하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어요. 막판 스퍼트 무시무시했음 엄청난 경기였죠. 황영조 마지막에 진짜 일본 선수 확인하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어요. 막판 스퍼트 무시무시했음



		나무와바람 21-08-12 19:13 저때 저걸 라이브로 봤었었는데.... 지금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금메달 딴거 생각해보면 저 마라톤에서 딴거 말고 다른건 기억도 안나게 되는...효과.. 저때 저걸 라이브로 봤었었는데.... 지금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금메달 딴거 생각해보면 저 마라톤에서 딴거 말고 다른건 기억도 안나게 되는...효과..



		초율 21-08-12 20:13 은퇴후의 삶도..멋져야 했는데..아숩.. 은퇴후의 삶도..멋져야 했는데..아숩..



		대박원장 21-08-12 20:24 나중에 커서 스페인갔을때 몬주익 언덕갔었는데.. 겁나게 오르막... 낮에 엄청나게 덥고.. 저걸 어떻게 올라가셨는지 진짜 대단하심.. 나중에 커서 스페인갔을때 몬주익 언덕갔었는데.. 겁나게 오르막... 낮에 엄청나게 덥고.. 저걸 어떻게 올라가셨는지 진짜 대단하심..



		뱃살마왕 21-08-13 01:24 최고였쥬 바르셀로나 인근에 살때 저 경기장 가끔갔는데 관리가 개판 임 최고였쥬 바르셀로나 인근에 살때 저 경기장 가끔갔는데 관리가 개판 임



		예낭낭 21-08-13 03:33 구설수만 없었다면 영원한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구설수만 없었다면 영원한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punktal 21-08-13 04:37 저 때 일본이 한국감독님을 거액에 스카웃 할려고 했는데 거절하셨죠. 저 때 일본이 한국감독님을 거액에 스카웃 할려고 했는데 거절하셨죠.



		NiceDay 21-08-13 04:56 나도 어릴때 본건데 바르셀로나 올림픽 기억 나는게 양궁이랑 마라톤 밖에 없음 스테디움 들어 올때 소름이 아직도 생생함 나도 어릴때 본건데 바르셀로나 올림픽 기억 나는게 양궁이랑 마라톤 밖에 없음 스테디움 들어 올때 소름이 아직도 생생함



		맛좋은이슬 21-08-13 07:49 2등 일본인이면 못참지 2등 일본인이면 못참지



		아나킨장군 21-08-13 09:21 그 당시가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이라곤 전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름도 처음 듣는 황영조 선수가 선두로 달리고 있다는 소식에 바로 tv로 달려왔죠.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금메달이었습니다. 일본선수 누르고 마지막 스타디움안으로 빠르게 달려오는 장면은 영원히 기억될듯합니다. 그 당시가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이라곤 전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름도 처음 듣는 황영조 선수가 선두로 달리고 있다는 소식에 바로 tv로 달려왔죠.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금메달이었습니다. 일본선수 누르고 마지막 스타디움안으로 빠르게 달려오는 장면은 영원히 기억될듯합니다.



		빨간펜 21-08-13 11:37 마라톤 보다가 소리지른 건 그 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던 유니크한 경험이었죠. 몬주익 언덕 내리막길에서 죽죽 뛰어나갈때 정말 소리 질렀어요. 마라톤 보다가 소리지른 건 그 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던 유니크한 경험이었죠. 몬주익 언덕 내리막길에서 죽죽 뛰어나갈때 정말 소리 질렀어요.



		기성용닷컴 21-08-13 12:19 짝짝짝~~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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