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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9 12:49

[안습] 90년대 여자 배구 선수 체벌

글쓴이 : 날아가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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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왔니 21-02-19 12:55 주장 김경희를 제외한~~~ 주장 김경희를 제외한~~~



		순헌철고순 21-02-19 13:47 옜날 한국 체육계는 진짜 미개했네 옜날 한국 체육계는 진짜 미개했네



		에페 21-02-19 14:43 주장만 제외인것은 .... 그것은 주장만 제외인것은 .... 그것은



		우허허허 21-02-19 14:47 재영 다영 선수 어머니인 김경희씨는 빼고 맞았다죠? 동참했던 것으로 보인다던데. 모전여전이네요. 그런 주제에 감히 김연경 선수를 제끼려고 시도하다니. 재영 다영 선수 어머니인 김경희씨는 빼고 맞았다죠? 동참했던 것으로 보인다던데. 모전여전이네요. 그런 주제에 감히 김연경 선수를 제끼려고 시도하다니.



		너울 21-02-19 15:29 예전에는 배구만이 아니었죠...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폭행이 일상이었음. 오래되지도 않았잖아요 프로야구에서도 있었을 정도였는데요... 예전에는 배구만이 아니었죠...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폭행이 일상이었음. 오래되지도 않았잖아요 프로야구에서도 있었을 정도였는데요...



		magnifique 21-02-19 16:45 예전엔 스포츠를 떠나서 체벌이 일상화 아니였나요 별거 아닌걸로 진짜 빠따 많이 맞았는데 그당시엔 맞는것도 당연히 여겼고 물론 저렇게 시퍼렇게 피멍 들 정돈 아니였지만 예전엔 스포츠를 떠나서 체벌이 일상화 아니였나요 별거 아닌걸로 진짜 빠따 많이 맞았는데 그당시엔 맞는것도 당연히 여겼고 물론 저렇게 시퍼렇게 피멍 들 정돈 아니였지만



		후두러까 21-02-19 17:04 태권도 선수부시절이었던적이 있었는데 선배들한텐 맞은기억이 별로 없는데 코치님한테 엄청뚜두러 맞았죠 주먹으로 가슴 , 귓방맹이 , 특히 각목으로 발바닥,,,ㅜㅜ 태권도 선수부시절이었던적이 있었는데 선배들한텐 맞은기억이 별로 없는데 코치님한테 엄청뚜두러 맞았죠 주먹으로 가슴 , 귓방맹이 , 특히 각목으로 발바닥,,,ㅜㅜ



		초율 21-02-19 17:20 이제..빽보다 실력으로 살아남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근데..운동..돈이 많아야...ㅡㆍㅡ 이제..빽보다 실력으로 살아남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근데..운동..돈이 많아야...ㅡㆍㅡ



		푸른마나 21-02-19 20:57 저당시는 배구가 아니라 구타하는게 사회 전체였음.. 직장에서도 상급자가 하급자 쪼인트 까거나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들 두들겨 패거나...(여기서 두들겨 팬다는건 막대기로 엉덩이를 때리는게 아니라 그냥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구타하듯이 두들겨 패는거).... 지금사람들이 봤을때는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전체 사회에서 구타가 만연했었죠.... 저당시는 배구가 아니라 구타하는게 사회 전체였음.. 직장에서도 상급자가 하급자 쪼인트 까거나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들 두들겨 패거나...(여기서 두들겨 팬다는건 막대기로 엉덩이를 때리는게 아니라 그냥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구타하듯이 두들겨 패는거).... 지금사람들이 봤을때는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전체 사회에서 구타가 만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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