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잘만든 훈민정음을 망친 사람들이 조선어학회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맘대로 고쳐서 한글은 더 이상 "쓴대로 읽는 글자"가 아니게 되었으니

저 네개의 자.모음이 사라져버려서 외국어 발음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김..

 저 네개가 존재했다면, 지구상 모든 외국어를 소리나는데로 쓸 수 있었음...

없습니다 ㅡㅡ; 무슨소리하세요; 저 4개 있어도 그나마 가깝게 표기할수 있는거지 무슨 '모든' 외국어를 '그대로' 표기합니까

모든 언어를 표기할 수 있는 만능문자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전혀요.
성조는 어쩔? 악센트,억양...

가가가가?

한글 띄어쓰기는 존 로스 목사가 최초로 시도했다고 알고있는데요.
이전까지 한글로된 편지같은걸 보니 띄어쓰기가 안되어있더라구요.

"어리석은 사람도 일주일이면 깨우치고 똑똑한사람은 반나절이면 깨우친다고 했다" 는 그 쉬운 한글에,
별 어렵지도 않을 저 4개를 없애버려 어케 발음하는지도 지들끼리 토론하고 자빠졌고
소리나는 대로 써도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는 글자를, 그 잘난 맞춤법을 틀리면 세상 무식한 넘으로 만들어
글자를 세상 어렵게 만드는데 집중하고 자빠졌으니..
지금의 맞춤법 지적질보다 저 4글자 깨우치는 게 어려울까..

인터넷 상에서 근엄하신 됬됐충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蟲

蟲2

북한도 욕이 같나 궁금하네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있으려나 18 이나 개멍멍이 이런 욕을 쓰려나 북한도

대단하신 학자분들 특히 남한에서 최현배 선생

네 개의 자음이 없어진 것은 문제지만, 맞춤법을 문제 삼을 수는 없음.
물론 너무 어려워서 잘 틀리는 게 문제인데 어느 정도만 지키면 됨.

과거와 현재는 다름.
과거의 법률은 세세하지 않고 큰 법률만 적어져 있음. 현재는 좀 더 세분화 되었음.
행정도 과거에는 관리 한 명이 이것저것 다하였지만, 현재는 분야 별로 관리가 배정되어있음.

현대 사회는 과거보다 더 체계화 되었고 정보의 전달이 매우 중요한 시대임.
정보 전달이 빠르고 시대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은 정보 전달에 실수가 쉽게 일어나고 파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함.

그러니 체계를 잡은 것은 문제라 할 수 없음.
단지 지금의 맞춤법이 최적화가 잘 되었나 하는 문제는 별도의 문제이고
이는 누군가 새롭게 정의하지도 않았고 못 했으니 말해봐야 의미가 없음.

중요한 것은 현대에 맞게 맞춤법을 통일 할 필요는 있었고 그것을 실행한 게 조선어학회였음.
잘했던 못했던 해야 할 것을 아무도 안하고 이들이 했으니 칭찬해야 한다 생각함

종합적으로 볼때 좋은 일을 하신거라고 봐요. 맞춤법이란건 도입이 되면 실제 발음과 차이가 나는 상황이 생길 수 밖에는 없죠.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른 것들의 기준을 만드는 일이니까요.

김빱,김밥 어느것으로 발음 하더라도 우리는 이것을 표기할때 김밥으로 하기로 기준을 정한거고, 그러한 나름의 법칙과 체계를 만든 일이니까요. 그러한 정리가 되기 이전 시대의 글을은 사실 이해가 100% 불가능 한것은 아니지만 사람마다 표기가 달라 겪는 어려움도 있었으니까요.

좋은글 감사~

잘 읽었습니다~~

북한 사투리라고 생각하면 편함...

지맘대로 없앤 글자나 복구해라

두음법칙은 왜만든걸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