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장사에 진상버티기 어렵다
멘탈 꼭 붙들고 있어라 ㅋ

진상이 단골되면 더 피곤해짐

한입먹고 다른걸로 바꿔 달라는 사람있지...ㅠ 다 여자였지 ㅠ 나이먹으면 쪽팔림이 없어지나봐

친구가  동네에서 작은 까페 하는데, 진상을 대하는게 그냥 막 대함 ㅋ 싸가지가 음슴.

동네 아지매들한테 두고 보자라는 말 많이 들음..  장사할 의욕도 별로 없음... ㅋ

 근데 장사 잘됨...  진상 아지매(feat. 싸가지 없은 애x끼들)들 안오니까 오히려 다른 손님들이 많이 옴.

 그리고 건물이 자기꺼라 아쉬운게 없음. 친구 와이프가 놀고먹는거 꼴보기 싫어서 뭐라도 해보라고 해서 까페차림.. 커피를 아주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고 자기 먹을거라고 원두도 좋은거 사다 쓰니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장사 잘됨.

 동네장사 어렵다고 하지만, 진상아지매들 쫒아내고 어느정도 손해를 견디면 다른손님들이 와서 장사가 더 잘됨.
진상들도 손님이라고 안고 갔다가는 진상 단골만 늘고 결국 망하게 됨.

역시 건물주!

점점 이상한 문구들이 붙는 거지...
유자차는 답니다. 반품이 안되오니 미리 염두 하시고 구입하세요.

카페의 음료 가격은,
자리값이지 음료자체의 가격이 아니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렇겠죠.
그거 유자자 하나 원가 얼마나 한다고 마인드. 뭐 동네면 그러려니..

아내가..동네에 뜨게방을 차렸더니..
얼뜨기 하나가 와서..자리차지하고..주인행세..
뜨게실 만원어치 사고..겨울 넉달을..목도리 떳다 풀기를 반복..반복 반복..ㅡㆍㅡ
커피..사탕 혼자 아작냄..
식사주문때..입만 참여..돈안냄..
쓸데없는 친구들까지 불러들여서..수다삼매경..
이년하고 접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