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점장이 칭찬하는척 돌려서 말한거라고 본다.
주문들어올거 예상해서 30분정도 먼저 상온에 꺼내놨다고 했는데,
신이 아닌 이상 예상은 항상 적중할 수가 없고,
해동시간이 서로 다른 상태로 요리가 될텐데 일관된 품질로 제공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에 꺼내둔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이 없을경우 처치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전혀 안되어 있는게 이상하구요.
만약에 상온에 방치했다가 다시 냉장고에 들어가도록 조치하였다면 굉장히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맞말임... 단순하게 햄버거로만 생각해도
분명히 더 맛있게 만들수 있는 조합이 있는데
소스양부터 피클갯수까지 딱 정량화되있는 이유가 있음
메뉴가 정해져있고 점포가 많을수록 지점마다 다르지않도록 일치시켜야 함
한 지점에서 갑자기 맛있다가 맛없어졌다가 클레임들어오면 어쩔수없음
맛 전체를 올리면 프리미엄급 버전의 식당을 새로 오픈하던가 해야지
안타깝지만 맞말이고 프랜차이즈의 한계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