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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3 14:28
[유머] 흔한 유부남의 주말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5,203  


흔한 유부남의 주말







흔한 유부남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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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 21-08-23 14:52
   
ㅋㅋ7일내내도 나보다 늦게 일어나서...늦게잠..
살수있다면 21-08-23 14:54
   
친구 왈
친구는 출근 한다고 준비 하고 있는데  마누라
쳐 자고있는거 보면 빨리 집을 벗어 나야 겠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고 하더이다
뚜까패고 싶은 충동이 막 올라 온다고 하더이다
     
토미 21-08-24 10:28
   
이건 그 친구분의 인성이 고대로 드러남.ㅋㅋ

그냥 매사에 손해안볼려고 그러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

물론 애가 있으면 애하고 하루종일 시달리는건 생각을 못하는건지.

난 아침 출근때 가급적 조용히 나감. 푹 자라고.

아침을 안먹으니.

대신에 저녁에 돌아오면 반겨줌.
Alice 21-08-23 14:56
   
저 자를 당장 잡아 옥에 가두거라.!!!!
hell로 21-08-23 15:09
   
근데 어느쪽이 유부남인건가요? 밥 차려주는쪽?
라크로스 21-08-23 15:51
   
ㅎ 개념있네 마눌이
초콜렛 21-08-23 16:49
   
저런 마누라들이 대체로 딱뿌러지는 면이 있어서 조심해야함. ㅎㅎ
카티아 21-08-23 16:55
   
주말... 9~10시 정도 일어난 마눌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오빠 아침밥은 뭐야?"

애 밥먹이고 있던 난 물어봤다.. 왜 주말 아침마다 아침밥(점심 저녁까지)을 해줘야 하느냐?

 그러니 "난 5일동안 애보고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 하느라 힘들었으니 주말은 오빠가 해야지"

난 주중에 아침 점심 저녁 다 회사에서 해결하고 넌 전업주부잖아?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꾹 참았다..


여러분 그냥 혼자사세요... 그게 행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울 21-08-23 17:05
   
뭔가 해줄말이 많이 떠오르는데...

하지는 않겠습니다.

ㅠㅠ
     
토미 21-08-24 10:26
   
이게 가진자의 간사함임.ㅋㅋ

자긴 결혼해놓고 안한사람들에게 하지마라고 한건 무슨 심뽀?

결혼안하고 40 50되서 혼자서도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할까?
대지사마 21-08-24 09:02
   
하지마 ㅆ1발 새끼야
홍야 21-08-24 10:38
   
주말에 9시~10시 쯤 일어난다. 옆에 마눌님은 주무시고 계시다. 초등 아이가 와서 밥 달라고 한다. 아이에게 엄마 깰 수 있으니 조용하라고 한다. 그래도 슬쩍 마눌님을 건드려서 깨워본다. 주중에 아이 아침밥 챙기고 하니 주말 아침은 나보고 하란다. 조용히 주방으로 가서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한다.
.
.
.
난.......괜찮다.... 마눌님이 돈을 더 잘 버니 참고 살아야지
왕두더지 21-08-29 11:12
   
보통 5시30분쯤 나가는데 꼭 밥차려줌.
심지어 새벽 4시에 나가도 울 집사람은 밥 차려줌...
출근해서 밥 먹어도 된다고  그냥 자라고 해도 꼭 밥차려줌...
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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