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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6 10:36
[기타] 초5때 장애인 짝 괴롭힌 디씨인 ~
 글쓴이 : 별찌
조회 : 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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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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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빠 21-06-26 11:21
   
아.. 코끝이 찡..
그냥해봐 21-06-26 11:43
   
돈으로도 못살 좋은 경험을 어렸을때 했네
하늘나비야 21-06-26 11:50
   
ㅜㅜ 왜 사람을 울리고 그래요  어려서 그런거고 그 장애인친구도 마지막에는 이해 했을 것 같네요
ultrakiki 21-06-26 11:55
   
ㅠㅠ
UEFA 21-06-26 12:02
   
뭔가  kbs 9 하던 단편드라마 마지막씬으로쓰면  사람들 좀 울리겠네
인천쌍둥이 21-06-26 12:02
   
좋은 사람
     
유일구화 21-06-26 23:35
   
좋은 사람
kurun 21-06-26 13:30
   
방심했다. ㅠㅠ
유레캬아 21-06-26 14:05
   
예전에 저도 초딩시절 여자 짝꿍 괴롭힌적이 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ㅋㅋ
     
따식이 21-06-27 01:09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답니다.
조심 하세요~
큰솔 21-06-26 14:43
   
천금같은 경험을 했네요
트루킹 21-06-26 14:49
   
요새는 저러믄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고 학폭했다고 묻어버리는 시대 아닌감 끌끌
     
고기자리 21-06-27 01:27
   
그건 머리좀 크고 알거 다 아는 나이에 하는거라 갱생의 여지가 없고, 그나마 아무것도 모를 어린 나이에 하는건 좀 다름.
     
푹찍 21-06-27 01:34
   
아 그러면 학폭 하면 봐줘야 되는구나 ㅋ
메로나 21-06-26 14:55
   
너 그 자리에서 터질때 나도 터졌다 ㅠㅠ
검은북극곰 21-06-26 16:12
   
초등학교 1? 2? 학년때 저도 남녀짝꿍으로 자리 앉았는데, 제 짝꿍은 조그맣고 귀여운 여자애 였습니다. 그런데 손가락몇개에 티눈이 여러개가 있었어요. 저는 징그럽다고 마귀할멈이라고 놀리며 짝이랑 손잡고 하는 프로그램마다 그 아이의 손가락 끝을 억지로 잡고 싫은 내색 풀풀 풍기며 걔를 무안주고 울리고 했습니다. 그런대도 걔는 참 착했어요. 자기 먹을거 있으면 나눠주고 짝꿍 얼굴 그려주는 미술시간에 저를 더 멋지게 그려주곤 했습니다. 저는 걔손에 티눈이 여러개 있는거 까지 그리며 놀리고 했는데 말이죠... 시간이 지나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제자신이 밉습니다. 그 어리고 조그만 애가 얼마나 상처받고 슬펐을까요. 그때로 돌아만간다면 참 잘해줄텐데....
Euronymous 21-06-26 19:16
   
감동이네요  10년후 재회 하는걸루다 드라마 만들어도 감동적일것 같다.
매니툴박스 21-06-27 00:06
   
전학간 짝궁이 사람만들어주고 갔네
고기자리 21-06-27 01:26
   
나도 초3때 짝궁이 여자애 였는데 좀 맹해서.. 많이 괴롭혔는데. 나중에 중학교떄 우연히 봤는데 너무 이뻐졌더라..
그떄 좀 후회함
더놀라라 21-06-27 02:26
   
어떻게  날마다 짝을 꼬집고 때릴수가 있지?
너무 못되처먹어서 감동이 하나도 없네요
다시 찾아가서 친구가 되준것도 아니고~
관심에 목말랐던 저 장애인아이만 가슴이 아프네요
지방간 21-06-27 06:40
   
애들 땐 다 그래...한 60 되면 나아져...
사이공 21-06-27 07:24
   
초딩때 짝꿍이랑 장난치던 때가 생각나네요.
잘 살고 있으려나?
애플시드 21-06-27 17:18
   
짝꿍이 사람하나 만들었네.
자신도 스스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근본은 착한 듯..
이쿠욧 21-06-27 21:30
   
학폭 가해자였네. 저사람은 사회에서 매장당해야됨. 우리나라 국민성이 원래 그렇잖아. 어서 여러분 매장시키세요. 어릴적 일도 몽땅끌고와서 죄인 낙인 찍으세요~~
     
현무 21-06-27 22:33
   
ㅉㅉㅉ
뱃살마왕 21-06-28 12:4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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