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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2 01:31
[기타] 우리 엄마를 소개합니다 ~
 글쓴이 : 별찌
조회 : 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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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로 21-08-22 04:58
   
감정을 다룰때 기교가 들어가면 순수한 감정을 의심받듯
사실을 다룰때 창작기법이 들어가면 조작의 의심을 받는것도 감수해야 할듯..
     
지팡이천사 21-08-22 17:36
   
뭘그리 다룰려구해~~~~
          
hell로 21-08-22 18:09
   
축구공을 가지고는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를 보여줄 수 있어도
소중한 보물을 가지고도 그리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시간적으로도 가장 앞서고 감사한점으로도 가장 먼저일 내용을 가장 뒤로 놓는것과
기일에 찾고 싶지만 코로나라서 못찾는다는 얘기..
이 두가지가 순수하게 받아드리게 하질 않네요.
               
배신의일격 21-08-22 19:13
   
듣고보니 제대로 짚으셨네요.
혹여 사실을 쓴거라면 적어도 많은 시간이 지나 감정이 많이 무뎌졌을 때
추억을 좀 더 아름답게 알리고 싶은 심정으로 썼겠네요.
               
hell로 21-08-23 07:05
   
받아드리게 -> 받아들이게..
                    
Kresnik 21-08-23 09:52
   
저도 할머니 납골당 코로나 때문에 문닫아서 못갔어요.
               
감독 21-08-23 23:41
   
기교라기보다는...
앞부분은 ....했던 어머니, ... 던 어머니... 계속해서 어머니가 어떤분인지를 말하고 있지만,
그 어머니에 대한 묘사가 모두 끝나고 난 뒤부터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로 바뀌잖아요??

편지의 서두에 해당하는 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어머니 묘사 부분에 넣을 경우에
아버지가 홀로 키우던 글쓴이를 만나게되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어머니??
그렇게 적어야지만 기교가 없이 진실된 글일까요?

글쓴이가 친모가 아님을 나중에 밝힌게 기교가 섞이지 않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윗 글은 어머니에 대한 묘사와 편지, 두가지를 합쳐놓은 것으로 봐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역적모의 21-08-22 07:32
   
ㅠㅠ
ibetrayou7 21-08-22 08:51
   
앞으로 남은 삶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해 21-08-22 08:51
   
소설도 재주입니다
Irene 21-08-23 04:19
   
ㅠㅠ
지방간 21-08-23 04:54
   
결국 유머 포인트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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