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8-22 01:32
[기타] 자신보다 큰 사모예드를 키우는 할머니의 사연 ~
 글쓴이 : 별찌
조회 : 8,34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총각김치 21-08-22 07:13
   
늙그막이 손자 하나 키우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역적모의 21-08-22 07:32
   
조아요 ㅎ
     
이름귀찮아 21-08-22 07:44
   
손녀?
ibetrayou7 21-08-22 08:47
   
나이 문제가 아니죠..
그냥 멍이라서 그런거고...
멍이 있어서 어른신 말년에 더 행복할 실 듯...
雲雀高飛 21-08-22 09:23
   
이 종도 냥이처럼 털 엄청빠지나요?
     
구름속의해 21-08-22 10:10
   
털이 있는종은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어서 잘보이는것뿐이조.
     
토막 21-08-22 10:12
   
엄청 정도가 아니라 최강입니다.
개 고양이 합쳐서 가장 많이 빠지는게 사모예드죠.

원래 사모예드가 살던 지역에선 사모예드 털로 옷을 해입었다고 합니다.
          
雲雀高飛 21-08-22 12:21
   
그정도예요 ㅎㅎ 그럼 나에게는 무리네요
댕댕이 귀여워서 알아본건데
     
zzanzzo 21-08-22 20:55
   
상당히 손 많이 가는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활동력도 장난아니고
털도 털이고 똥도 장난 아닙니다. 한바가지에요
하지만 귀엽습니다 ㅋㅋㅋ
     
사라다09 21-08-23 13:27
   
푸들을 키우셔요 털많이 안빠져요
싸만코홀릭 21-08-22 10:23
   
와 사모예드 완전 오두방정 깨방정 스타일인데 얜 엄청 얌전하네요. 할머니 보호하느라 그런가? 엄청 얌전하네
몬타나 21-08-22 11:38
   
일단 할머니랑 잘지내는것 같은데 주위 가족들의 도움이 엄청 많을것 같네요
일단 사모예드는 엄청 비싼 견종이라 구입부터 힘들고 또 털이 많아서 여름에는 에어콘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피부질환에 약한 종이라 종종 목욕시켜줘야 하는데, 털이 진짜 많은 종이라 거의 하루동안 목욕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즉 절대 할머니가 기를수 없는 견종임
초율 21-08-22 12:55
   
개 고양이는..사람을 의지하고 따르고..
마음을 주면..말그대로 순수하게 다가옴..
떠나보내는게..너무 힘들어요..ㅡㆍㅡ
잘 생각하고..시작하시길..
열 여덟 나이든 푸들 하나 남았는데..
어미가 먼저 간 후..이년간..같이 출퇴근중..
     
유이바람 21-08-22 13:45
   
저도 한달전 11년 같이지낸 우리집 막내 보냈어요~사람 보내듯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반려견은 사람과 수명이 달라서 진짜 잘 생각하시고 키우셔야ㅠㅜ
이게;;마음의 상처로 남아요
     
하늘나비야 21-08-22 23:49
   
나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전 거위를 추천드려요 40년에서 50년 정도 수명이라  한평생 함께 할 친구로는 좋을 것 같아요
          
보드카22 21-08-23 04:03
   
수명 때문에 거위? ㅋㅋㅋ 차라리 거북이를 추천하심이...
               
따식이 21-08-23 06:09
   
거북이가 슬프자나요
               
아현동질롯 21-08-23 13:14
   
앵무새도 꽤 오래 삼.. 사람에 버금 갈 정도..
 
 
Total 105,6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276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189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9342
68947 [밀리터리] 서양 밀덕의 한국군 코스프레 (9) 혀니 09-10 5053
68946 [유머] 미래에서 회상하는 2021년 (7) 혀니 09-10 3871
68945 [유머] 주작같은 일을 겪은 사람 (3) 혀니 09-10 3406
68944 [안습] 의외로 심각한 부상이 있는 스포츠 (5) 혀니 09-10 4247
68943 [유머] 터미네이터 명대사의 진실 (12) 혀니 09-10 4068
68942 [유머] 여친이 혼전순결이라고 고백하길래 헤어지자 했다 (15) 혀니 09-10 5119
68941 [유머] 일본 지하철 개찰구의 현실~ ㅋ (10) 혀니 09-10 4674
68940 [유머] 여동생이 오빠를 혐오해도 인정되는 경우 (6) 혀니 09-10 4090
68939 [유머] 노출증에 걸린 여고생 혀니 09-10 4210
68938 [유머] 말도 안되는 AV가 생겨나는 이유 (7) 혀니 09-10 4498
68937 [유머] 한국 양궁의 훈련 결과 (1) 혀니 09-10 3351
68936 [유머] 딸배회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디시인 (4) 혀니 09-10 3228
68935 [유머] 딸배의 현타 (6) 혀니 09-10 3039
68934 [유머] 흔한 NC 직원의 계획 (2) 혀니 09-10 3205
68933 [유머] "기업 규제는 중국을 따라하는 거다" (6) 혀니 09-10 2596
68932 [유머] 이유가 있었다...사설 구급차 업체 前 직원의 실토 (3) 혀니 09-10 2598
68931 [유머] 최진철 감독과 에바의 요상한 대화 (4) 혀니 09-10 2734
68930 [유머] 전자레인지 옆으로 눕혔더니 되게좋아하네 (2) 혀니 09-10 2623
68929 [유머] 배달하다 만난 전 여친 (2) 혀니 09-10 3037
68928 [유머] 주식 한 뒤 내린 결론 (2) 혀니 09-10 2740
68927 [유머] 호두까기 (2) 혀니 09-10 1698
68926 [유머] 황당 (4) 혀니 09-10 1676
68925 [안습] 중국에서 육포를 사봤음 혀니 09-10 1804
 <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