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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4 12:51
[유머] 한국어 배우려는 일본인의 멘붕 ~
 글쓴이 : 별찌
조회 : 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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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21-07-04 12:56
   
다 극복해 놓고 얘기하네 ㅎ 그야 힘들기는 했겠지.
우리도 정작 설명해 달라고 하면 못 하는데.
     
하이누라네 21-07-05 11:21
   
썰로는..
과거에는 분에 대한 단위가 없었음.
그래서 시간은 기존숫자를 대입하다가, 이후 외지에서 분에 대한 개념이 들어옴.
외지에서 들어온거다 보니 아라비아 숫자도 같이 들어옴.
그래서 시간은 기존숫자, 분은 아라비아 숫자로 한다는 썰이 있음..
          
운드르 21-07-07 12:11
   
아하... 그런 얘기가 있었군요.
다른생각 21-07-04 13:23
   
그렇게 쓰는게 발음하기 편하니 그냥 굳어진 관용어라 논리로 따지기 시작하면 피곤하기만한..
말린짱구 21-07-04 13:37
   
관용구는 어디나 있지.
일본도 예외는 아니고...
일본어 배울때 한자발음 보면 미치지.
간단하게 욘과 나나...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은 더 가관
아나킨장군 21-07-04 14:22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럴듯
hell로 21-07-04 14:27
   
하나가 어근이 아니라 ㅎ•가 어근이라 그런거..  혼자 홀로..
세기의 경우 접두사형태로 쓰일때가 많아서 한 두 서이 너이 다섯(댓) 여섯이 기본형이라 생각하는게 이해가 빠를거고..
그러니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빠진게 아니라 ~ㄴ ~ㄹ 등의 상태를 나타내는 받침이 들어간거라 봐야지
모래니 21-07-04 15:02
   
하나,둘,삼,넷... 통신, 포병어 익숙해졌을때
휴가나오거나 막전역한 직후에 다들 잘알아들으니
큰 문제는 없는 걸로.
말랑카우 21-07-04 15:44
   
이치 니 산 시
히토 후타 미 요
patron 21-07-04 18:54
   
참고: 일본어도 똑같다
시치지나나훈 (7시 7분)
햐쿠(100)
하치(8)햐쿠(100) X
핫뺘쿠(800) O
BTSv 21-07-04 19:56
   
'하나'는 숫자 이름(수사)고, '한'은 명사에 '하나의' 라는 뜻을 더하는 말(관형사)
떡국 21-07-04 21:23
   
프랑스 : 훗 같쟎군!
수염차 21-07-04 21:25
   
한글은 쉬우나
한국어는 쉽지않은걸로 압니다^^
구름을닮아 21-07-05 00:04
   
일곱시 일곱분...ㅎㅎ
진짜 식당 예약 손님  보드에  적어논거같네.
응용도 하는거보니  한글 잘배웠네.
기간틱 21-07-05 02:03
   
서수와 기수를  혼용해야  호율적이기  때문.
한  글자엔 바침이  있어도  무방하나  서이 부턴  생략하기  시작함.
글자라는  기호는  오직  쓰기 편하도록  변하는 게  일반적임.
인간들이  원래  그런  쪽으로  방향성을  가짐.
야구아제 21-07-05 03:51
   
일본어는 日 자가 상황에 따라 다섯 가지로 읽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Alice 21-07-05 10:12
   
넌 이미 준비가 다 되었구나~~ㅋㅋ
병든성기사 21-07-05 17:04
   
막줄에서 빵터짐...
호태천황 21-07-05 21:49
   
고깃집 화이트보드 ㅋㅋ
담배맛사탕 21-07-06 05:55
   
그러고 보니 존나 어렵네 ㄷㄷ
가생의 21-08-17 00:07
   
걍 발음 쉽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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