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미인이네..
 뚱땡이 남자같은 사진 나올줄 알았더니..

이쁨 ㅇㅅㅇㅋ

이쁘심 ㅎㅎ

수술, 뽀샵 없이 저렇다면 정말 미인인 거네

저때도 당연히 사진 보정 있었음.
사진관 아저씨가 하는 일이 단순히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필름에 직접 보정도 했음.
포토샵 프로그램 이름이 괜히 포토샵인 게 아님.

옛날 필름도 보정은 있었지만
피부가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든가 (soften filter)
좀더 밝은 피부색으로 만든다든가
잡티를 없앤다든가는 는 있지만
눈을 크게한다든가 얼굴 비례나 곡선을 바꾼다 든가 하는 
형상자체를 바꿀 수는 없었음. 그런 아날로그 보정은 없음.
다만 필름을 기울여 종횡비를 바꾸어 다소 키가 크거나
날씬하게 보이는 정도는 가능.

게다가 그때는 화장품이나 화장술도
지금보다 훨씬 못한 때이라
그정도 보정으로 저 정도 미인이면
요즘같으면 보기드문 엄청난 미인 축에 드는 것임.

일제 대 일왕가  사진 보정 찾아보시길.
눈, 코, 입, 얼굴윤곽 다 고쳤슴.

일본 왕가 사진처럼 보정한다면 사진 한장 인화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먹고 살기 힘들어짐
걔들은 보정이 아니라 아예 사진을 새로 만드는 수준이던뎅

내말이~

그 당시 일본이 독일에서 배워와서
사람 얼굴 성형 잘 시키던데

'눈을 크게한다든가 얼굴 비례나 곡선을 바꾼다 든가 하는'건 아주 흔한 보정이었음.
저 사진이 평범녀를 미녀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아님.
과거 '옵티컬' 뽀샵('아날로그'가 아니라 옵티컬)이나 현재 디지털 '뽀샵'이나 기본적으로 같다는 얘기.

컬러사진은 그런 보정이 훨씬 어려운 편이지만 흑백은 쉬운 편이라 옛날로 내려갈수록 뽀샵은 더 심했음.

페르시아공주 사진

기대했음

아 나의 사랑 페르시아공주

우아하고 신비스러움

옛날 미의 기준은 뚱뚱한 사람이라는 말을 하는데 특정시대에 잠시 유행하거나 일부 오지의 원시부족 이야기를 마치 전부가 다 그런마냥 거짓말을 하죠

페미 진영에서 그런 소리 퍼트리고 다님
어떻해서든 생물학적이고 보편적인 미를 없애려고요

내가 미의 기준이 높은건지 다른건지... 이뻐보이지가 않아... ㅠㅠ

저시대에는 곱슬머리가 인기였던 거 같음.
그당시에는 파마도 없던 시대였는데 다 곱슬머리.
하긴 여자들은 긴 곱슬머리가 풍성해보이고 멋져보이기는 함.

대체도 다 제 취향임. 내 미모의 기준이 좀 올드한 모양.
미국 배우나 모델 사진을 보면 1920년대 모델들이
제일 취향이고 이뻐보임. 고전미와 현대미의 중간정도.

1899는 르네루소 젊었을때나 드류베이모어 전성기때 모습이 있네..

이뻐요

전부 드류베리모어 얼굴이 담겨있네.
미인의 기준이 드류베리모어인듯...

괜춘하다

로리?

서양은 미의 기준이 현대와 비슷한데, 동양은 전혀 다르니. 미의 기준이 서양화 되어 그런가?!

동양의 자료 다 봐도 현대랑 비슷함

맹하게 생겼네

이쁘네.....

호모 사피엔스의 성선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보편적이로다

6 번 분.. 완전 여신이네 ㄷ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