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가치라는게 그걸 해석할 수 있는 몇몇 특정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작가개인의 명성이나 희소성에 의해 결정되는거라 시중에서의 가치에 대해선 말을 아끼겠지만 단순히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것이라면 본인은 몰라도 일반인들이 저 그림을 통해서 어떤 가치를 찾을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미적가치? 유명연예인의 내면? 한 개인에 투영된 이미지변환? 새로운 표현방식? 예술쪽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할 사전지식이 뭘지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