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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3 08:28
[유머] 집들이 음식 논란 ~
 글쓴이 : 별찌
조회 : 3,222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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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1-06-23 08:34
   
그릇에라도 옮겨 담았다면..
ZZangkun 21-06-23 08:44
   
둘다 좋은데 저는
flowerday 21-06-23 09:03
   
그래도 접시에는 옴겨담아라-
렛츠비 21-06-23 09:16
   
그래 접시에 좀 담아라..
으리으리 21-06-23 09:23
   
오히려 설거지 안하고 더 좋지 않나요?
제가 대접받는다면 후자를 고릅니다
총각김치 21-06-23 09:26
   
후자는 주류고 나발이고 사람을 초대 했는데 직접 한 음식도 아닌 배달음식에  음식은 요리솜씨가 없거나 바빠서 그렇다 치더라 이해해도 그릇도 배달용기 그대로 ....

이건 초대받은사람 모욕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름없는별 21-06-23 09:26
   
저도 후자가 편함. 전자는 먹고 가면서 설거지 생각하면 미안함.
포미 21-06-23 09:29
   
난 왜...... 뒤에께 맛있게 보이지.....?
인천쌍둥이 21-06-23 09:34
   
밥만 준다면야 뭐든지 좋음
냐옹만세 21-06-23 10:03
   
음식은 전문가가 하는게 맛있음..
아마 젊은층은 거의다 아래쪽
중장년이상은 위쪽(맛때문이 아니라 격식 예의 므 이런이유로)
이현이 21-06-23 10:06
   
집들이 초대 받고 갔는데 후자로 나온다?..

아무 느낌 없음 이사람들이 바빠서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지 뭐...
     
뱃살마왕 21-06-23 14:46
   
역쉬  이게 맞지 뭘따져유 이긍
     
강호한비광 21-06-23 23:07
   
공감합니다.

대접하는데 의의가 있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격식차린다고, 손님들 치르고 나면, 죽을 맛이죠.

맛있는거 먹고, 친목 나누는것에 의미를 두는거죠.

거기에다, 치우는 부담없이.
진도구 21-06-23 10:14
   
손님이 와서 짜장면 시키면 배달용기에 담긴 거 굳이 그릇으로 옮기진 않잖아요.
대신에 집에서 담근 김치나 반찬만 정갈하게 내놓으면 좋을 듯...
매튜벨라미 21-06-23 10:16
   
대접 받는건데 주는게 감사한거지 그릇을 따질게 뭐가있나?
집에 아직 식기가 없을수도 있는거지 맛만 있으면 됨
예전에 수능때 악의 없이 선의로 미역국 해주는거 가지고 논란 있던거랑 비슷한 맥락일듯
그런거 격하게 따지는 분들 거의 40대 후반 이상일듯?

이래서 요새 2030이랑 50대랑 간극 생기는거 같음 비단 정치적인거 아니어도
자기들이 이해가 안되니까 MZ세대니 뭐니 신조어를 만들어서 간극을 줄인다 하는데
실상 본인들은 변하는게 없고 중간에 끼인 30중후~40대초중 이 세대만 개고생
위에서는 꼰대가 여전히 똑같이 굴고 밑에서는 달라진 세대니까 다르게 대하라고 강요받고
     
호랑이어흥 21-06-23 17:14
   
완전 공감요  그리고 이미 다 갖춰진 집이라도 후자 음식 다 담을 그릇 있는집 젊은세대면 거의 없을듯요  완전 접대가 빈번한집 아니고서야 ㅋㅋ 저 음식양 엄청 많자나요  전자 그릇으론 절대 못담아낸다는
     
강호한비광 21-06-23 23:09
   
낼모래 5학년됩니다.

저도 안 따져요. 일반화 노노..

제 주변에 저보다 2,3학년 높으신 분들도 있지만,

젊은 사람 고생한다고 격식 다 생략하는거 좋아합니다.

꼰대들만 눈에 띄여서 그래요.  아닌 사람들 생각보다 많답니다.
너울 21-06-23 12:53
   
솔직히 어느거든 신경 안씀.

아래꺼라면 성의가 부족하다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그냥 그정도...
하늘나비야 21-06-23 14:23
   
전 두개다 좋아요  차려만 주세요  내 손으로만 안차리면 감사 할 겁니다 다 맛있어 보입니다
기성용닷컴 21-06-23 14:29
   
엄청 푸짐하네요 ㄷ
뱃살마왕 21-06-23 14:46
   
전  후장

아니 후자  오도도도도도도도도도도
하관 21-06-23 15:40
   
후자,
전자는 손님이 설거지라도 해주고 가지 않으면 마음 불편함.
일빵빵 21-06-23 16:35
   
요새 누가 집들이하노 ...
호랑이어흥 21-06-23 17:11
   
전 둘다 좋아요  푸짐하네요 ㅋㅋ후자가 더많은듯 ㅋㅋㅋ 보기에 전자가 좋을진 모르지만 요즘 집들이도 잘안하고 힘든거 알기에ㅎㅎ 그릇에 일부러 옮겨담는거 융통성 너무 떨어지자나요  접대받으러 간것도 아니고 특히 동료나 친구면 더더욱 진짜 상관없을듯요 같은급인데 전자 아니라고 따지면 그게 이상함.
전 집들이 가주는게 유세가아니라 제가 가서 얘기하며 놀고 얻어먹고 오는게 더 좋던데 ㅋㅋ  저거 아무리 저렇게 배달로만 그대로 갔다놨어도 용기 씻어야지 온다했을때 청소해야하지 가고나서 청소해야하지..에구 
게다가 후자 음식이 훨씬 많아요 저 본가에도 저 음식을 다 담을 그릇은 없네요 아니 테이블부터 부족할듯
전 후자를 뭐라하면 진짜 꼰대라고 밖에 생각 안듬  물도 별로 안묻혀봤을 꼰대
진짜 후자 뭐라하면 배달만으로라도 후자정도의 양으로 음식 대접 자기가 직접 안해본거 티 팍팍내는거, 요즘시대에 와이프가 처가에서 그릇까지 공수해서 차려준적있다면 전생에 나라구하신분
축구중계짱 21-06-23 19:23
   
후자가 훨씬좋네. 치우기도 간편하고, 서로 부담도 덜하고.

뭔 귀한 대접받으려고 집들이 가나? ㅋㅋㅋㅋㅋ

저렇게 일회용품이냐, 접시냐에 따라 기분이 다르면, 그사람이 이상한거.
로마전쟁 21-06-23 20:03
   
전자의 정성에 감탄하지만 후자가 제 입맛입니다[저는 초딩입맛]

피자에 치킨에 갈비찜에 떡볶이... 너무 좋아요

요즘은 집들이라도 하는것 자체가 정성이죠 바쁜 현대인들이 그거라도 챙기는게 어디에요

꼭 한사람 죽어나게 고생해서 음식 만들어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요즘 신혼부부들 그릇같은거 대충 간소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저 많은 음식 다 담아놓을 그릇이 없을수도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부분모델 21-06-23 21:29
   
맛난 음식에 양까지 많다면야 ㅎ
Ciel 21-06-23 22:32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단골소재네요.
암튼...
차림은 물론이고 정리의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초대받는 입장에서 전자는 오히려 말리고 싶네요.
서로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좋죠.
사실 후자도 보기와는 달리 세팅하고 나중에
정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음...
카카오독 21-06-23 22:57
   
우리는 집들이하면

개인선물이랑 곗돈주고 먹은 것들 청소랑 설거지 우리가 함.

후자가 훨씬 나음
낭만시대 21-06-23 23:09
   
두번째, 음식 종류를 보니 젊은 세대 같은데, 저 정도면 되지 얼마나 바라나?!
건달 21-06-24 01:56
   
예전에 집들이 가면
하루종일 음식해서 상다리 휘어지게 차렸졌었는데
대신 손님들은 돈을 다발로 건내 주곤 했음.
각종 선물에 금일봉에 고스톱이나 포커 쳐서 판마다 떼어서 안겨 줬지.

별거 없음.
다 받은 만큼 주는 것 뿐임.
손님들이 먹고 마시고 놀기만 하면 저정도라도 감사해야 하는 거고
그 반대라면 예의가 없는 것.
서로서로 검소하게 하는것도 방법이고, 다 케바케임
     
축구중계짱 21-06-25 20:02
   
80년대 시절에 집들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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