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경 역사상 수없이 되풀이되는 현상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종교적으로 타락하게 되고 도덕성 상실이 극에 달하면 파멸에 이르고
결국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하나님께 돌아오고 다시 편안해지고 풍요로워지고.
종교인 수가 줄어 들고 있다는 것은 사회가 쇄퇴하기 시작됐다는 증거입니다. 아마 모두 느끼고 있을 겁니다.
종교적으로 타락했다 ≠ 도덕성을 상실했다
천주교 신자지만,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희대의 개소리임.
하나님이 유일 신이라면 그렇게 속이 좁을리가 없음.
무엇보다 인간사에 그렇게 관심이 있을리가 없음.
지구인 뿐만 아니라 멀리 안드로메다 은하의 생명체도 하나님께 뭔갈 빌고 있을거 아니겠음?
개인사가 무지하게 바쁜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