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300원? '개 넘들이네' 라고 생각하다가 '나 때는 얼마였지?'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생각해보니, 오래돼서 상병,병장 때는 생각이 잘 안 나고, 이병, 일병 때는 월 3만원이 안 된것 같은데, 일당이 천원도 안 된거였네? 시급으로 몇 십원 받은 거였네? 그 따구로 주면서 잠수함 무장 공비 잡으러 한겨울에 목숨 걸고 산 속에서 벌벌 떤거야? 이 정도면 나라 욕 살벌하게 해도 용서해 줘야 하는 거 아님? 이렇게 지냈는데, '한남'이라고 비아냥 대는 족속들도 있으니, 무장공비를 때려 잡을 게 아니라 그것들을 때려 잡으러 갔어야...
저 광고 보고 저도 일주일 전에 사서 써보고 있는데
유분기가 상당하여 밤에 자기 전에만 바르고 자는걸 추천드리고
효과는 꽤 있는듯 합니다.
유분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는 정말 좋고
제가 나이 먹고서도 은근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인데
이거 바르고 자니까 기분탓인지 뭔진 몰라도 피부 트러블이 상당히 줄어들었어요.
이런 글들은 저 세라마이드 크림을 팔기위한 바이럴....
저게 진짜 저렇게 만병통치약이면 대학병원 간호사들 중에 여드름있고 피부트러블 있는 간호사들이 왜 있겠어요...
피부과 간호사(간호조무사)들이 피부가 좋은건 요즘 피부과들은 피부케어 비지니스가 주 수입원이라...
애초에 피부 좋은 애들만 뽑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