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단위로 공의 궤적을 추적해보니 그때 동료선수가 차내지 않았으면
어치피 골인이 될 코스 였고 또 그 차낸 공이 베일 얼굴에 맞지 않았으면
골이 되지 않았을 걸 골인 시킨거나 자책골이라고 볼 수 있음.
다만 어차피 막지않았으면 들어갈 공이라 책임을 1/2 로 경감함.
그 짧은 시간에 반응하는 건 무리니 골에 대한 책임은
공을 잘못 차낸 동료 선수와 그를 방해한 베일 두사람이 50% 씩 있음.
따라서 골키퍼를 포함한 다른 수비 선수들이 1/2 책임 이고
동료과 베일은 각각 1/4 골씩 책임을 지는 것이 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