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포장된 얇은 비닐 머리부분 벗기면 그냥 길가면서 옆으로 휙 던지는게 보통임.
요즘은 줄었지만 길가면서 피우는 사람들 천지고, 다 피우면 걸어가면서 손가락으로 불똥부분 팅기고 꽁초는 또 따로 팅기는 사람은 그나마 양반임.
그냥 피우던거 그대로 팅기는 사람들 천지임.
실내 금연 때문에 술집이나 음식점 편의점 근처 바닥은 온통 담배꽁초 투성이.. 재털이 있어도 마찬가지임.
담배 돗대 꺼내고는 빈각 꾸겨서 그냥 던지는 사람들 투성이.
나이고 성별 아무 상관없이 흡연자들의 대부분이 이런 사람들임.
술까지 한잔 걸치면 그나마 보던 타인 눈치도 안봄.
이게 얼마가 안되었죠..
제가 한 3~4년전에 일본여행갔을때..
흡연하던 친구들이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
역사나 뭐 건물 앞에서나 펴도 되고
중요한건 식당안에서 피는 그 담배맛이..
거의 3~10년전 한국에서 당연히 볼수 있던 그 맛이라고
제 속으로만 ㅇㅇ ㅄ하고 말았지만 ㅇㅇ 이해는 하죠, 근데 지금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 ㅋㅋ
고등생물인 이유가 있지요.. 이걸 역행한다면 하등인게 확실한거고요 ㅇㅇㅋㅋㅋ
매너있게 담배피우는 분들도 많으시죠. 근데 제가 본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적든 많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간접흡연, 냄새, 담배꽁초와 담배곽 길거리 투기.. 솔직히 전 담배는 기호식품이 아니라 마약류로 분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끊기 어려우면 그게 마약이지 뭐임. 술은 적당히 하면 약으로라도 먹지 담배는 그야말로 백해무익임
또한 2017년 기준으로 각각의 사망자 통계를 보면
알콜성 간 질환 등 알콜 관련 사망자 수는 총 4,809명이었고
(음주운전관련 사망자도 2019년 기준 295명이라 다 합쳐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음)
흡연 관련 질환 사망자 수는 61,723명이었습니다. 무려 12배 이상 차이납니다
가래침 얘기도 하셨는데, 담배충 vs 음주충이 아니라 담배충 vs 담배+음주충 입니다. 말은 바로 하세요
담배가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여름에 비가많이내려서 도심에 홍수가 나는 주 요인이 담배꽁초입니다
혹시 하수구에 담배꽁초로 막혀있는거 사진으로 본적 있는지요? 정말 가관입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는 말도 할필요도 없겠죠 그건 명백한 인재입니다 흡연충들중에 담배꽁초 99프로는 길바닥에 그냥 버립니다 그게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는 행위라니 생각이 좀 안일한듯하네요
그리고 간접흡연은 생각을 안하는지...??
지금 현제 국내에서 소송으로 담배회사가 책임지는 판결사례는요??
흡연으로 직접적 사망에 이른게 확실한가요??
대기오염은요?? 자동차 배기가스는요?? 여러 요인이 잇습니다
특히나 폐암의 경우 담배를 태우지않아도 발생합니다만....
또한 모택동은 죽는날까지 헤비스모커로 유명햇습니다....몇살에 디졋죠 택동이가??
음, 술이나 담배나 다 해로우니 다 금지하자는 의견이라면 별로 이견이 없으나 사망자 주장에 대한 님의 의견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담배로 인한 직접적인 요인이 없으니 피해를 결정할 수 없다?
2017년도 사망자수 6만7천명 언급된 논문은 못 믿겠다? 국내 소송 사례가 없다?
무슨 이런 논리가 다 있나요?
담배로 인한 폐암 및 기타 사망요인의 증가는 학문적으로, 통계적으로 인정된 사항입니다. 물론 알콜의 폐해도 이에 못지 않겠지만 직접적인 발암 , 사망 요인으로서는 담배의 폐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는 듯합니다.
조중동만 하는 짓이라... 논리적으로 밀린다고 생각하면 인신공격을 시작하는 법이라는데.. ㅎㅎ
흡연으로 직접적 사망에 이른게 확실하냐구요? 확실한지 여부는 통계를 낸 관계자들만이 알겠죠. 음주관련 사망자 또한 마찬가지고. 못믿겠으면 님이 직접 전국 응급실, 장례식장 따라다니며 통계를 내던가요
모택동이 꼴초로 유명했는데 왜 빨리 안죽었냐는 식으로 말하는건 정말 상식밖의 논리로서 반박할 가치조차 없지만 단 한마디로 반사해드리죠. "그럼 모택동이 담배를 안피웠다면 더 오래 살지 않았을까요?"
님 주장은 담배피우는건 건강과 관련이 없다는 논리가 되잖아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말 트집잡으면서 정작 본인이 내뱉어놓은 상식밖의 발언은 거론도 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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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인한 사망자 숫자와
술로 인한 사망자 숫자를 비교해봐요
==> 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훨 많다고 통계가 나왔는데요?
뭐 그 통계, 님은 믿고싶지 않겠지만
담배는요?? 담배로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나요??
본인은 쉽사리 죽나요??
==> 간접흡연 사망자가 실제로 있는데요?
흡연자 사망은 뭐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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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꾸 흡연관련 사망에 대해 애써 축소시키려고 하시는데, 님 말대로라면 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님 스스로 음주기준에 대해선 '모호한 주관적인 추상적 기준'이라면서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망자수는 오로지 알콜의 요인으로 사망했다는걸 증명해보세요 그럼. 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린 겁니다
말하는 내용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보고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라고 하면서 정작 님이 그러고 있잖아요. 이건 뭐 자승자박을 하고 계시네 ㅋㅋ
억지를 자꾸 부리시는데, 흡연자들이 목에 가래 많이 끓는건 사실이고 비흡연자와의 비교는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대로변에 지나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봐도 흡연자들 가래침 뱉는 문제에 대해선 대다수 시민들로부터 비슷하거나 똑같은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뭐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이, 이건 상식이죠 상식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자존심 세울거면, 님 혼자 노세요~ 님 같은 사람 커뮤에서 여러번 봤음. 절대 승복안할거란걸 이미 알고 있어요. 그저 끝 없는 스무고개 반복이겠지. 무시하고 상대안하는게 답ㅎ
전 과도한 음주에 대해선 찬성한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소주는 입에 거의 안대고 일년에 맥주캔 3~4개 마실까 말까한 사람인데다가, 제 주변에 술주정이 심한 지인도 있었고 음주운전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음주자체를 옹호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럼..
어휴.. 그러니까 흡연자들이 욕 처 먹는거다.
예전에 길에서 피울 때 매너를 지켜서 폈어봐.
왜 야외에도 금연구역이 생겼겠냐??
길에서도 금연구역이 생기고 나니 니네들이 바부팅이었던거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린다고 사람들 몰려있는데,
뿜어낸 연기가 얼굴 확 몰려왔을 때, 그 짜증남. 어휴..
막 금연구역 생길때, 어느 흡연자가 흡연할 권리를 달라고 했던가??
그럼 담배연기 완전히 처리하면서 피라고 하니까, 아닥했었는데..
저린 진상이 있어, 나중에 아예 흡연자들은 길에서 몰아낼꺼다. 분명.
현실상 그런 정책은 불가능이죠.
민주주의 정권에서 정치인은 표를 버리는 행위를 쉽게 할 수 없음.
흡연자가 통계에 안잡히는 인원까지 생각하면 전체 인구의 20%는 될건데
어느 정치인이 이걸 감당할 수 있겠음?
그리고 한해에 담배로 벌어들이는 세수가 10조 내외인데
가볍게 볼만한 금액의 세수가 아님.
그리고 설령 강제로 시행 하더라도
중독성이 있는 물건이라 안팔면 밀수가 성행하고 범죄자가 대량 양산되는
부작용의 우려도 큼.
일층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가 15층까지 올라와요 미치겠어요 새벽만 되면 누군가 담배를 피우는데 그게 앞 배란다로 올라와서 아래 내려다 보면 .. 담배 피고 있어요 누군지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고 새벽이라 소리도 못치고.. 낮에 담배 냄새가 아버지계신 방에 가득차서 노인분 건강도 안좋은데 .. 아래다 대고 뭐라고 했더니 이제 새벽에 피네요 ..
금연구역 붙여봐야 다 피우고 담배꽁초 버리라고 쓰레기통 놔도 그 옆에 버리거나 테이블 틈새에 꽁초 박아놓고 하수구 구멍에 잔뜩 버려놔서 비 내리면 물 막히고 공중화장실 가면 변기에 재 떨어뜨려서 플라스틱 녹아있고 실컷 분리수거 해 둔 곳에 담배꽁초 던지고 쑤셔넣고 침은 왜 그렇게 여기 저기 뱉는지 모르겠고 가래침 묻어서 죽 늘어나고 쓰레기 바닥에 흩뿌리고 지들 담배꽁초 담은 캔이나 PET병 도로 한 가운데 버려놓고 남의 집 베란다에 담배꽁초 계속 던져서 항의도 해보고 집 주변에서만 봐도 이 정도임. 그나저나 남의 집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ㅇㅅㅇ..
그리고 밖에서 담배 피우고 바로 들어오면 폐에 남은 것들 다 퍼짐. 애 키우는 집도 이런식으로 간접흡연 된다고 함.
빈 통에 넣은 것도 상식적으로 이상한거죠.
빈 통이라지만 남의 것에 또는 공용으로 쓰는 것에
꽁초를 넣었다는 것은 재사용은 생각하지도 않고
행동한 이기적인 흡연자들을 몇몇분들이 말씀하신겁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담배꽁초 가지고가기 귀찮으니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한겁니다.
만약 빈통이 버리는 것이라고해도
글쓴이님이 다 마신 빈 생수병을 어느곳에 잠시 놓고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는데 누군가 그 빈 생수병에 담배꽁초를 넣어뒀다면
생수통을 치워야하는 입장에서 본인은 기분 좋을까요?
말트집 잡는게 아니라
님이 본문만의 내용만을 지적하며
단순하게 일차원적인 생각만 하시기에
이해되기 쉽게 설명한 것뿐입니다.
이런 의도도 알지 못한다면
군대에서 꽤 힘드셨겠습니다.
저보다는 님이 본문의 사진과 글을 더 보세요.
님 댓글에 글을 쓴분들이 다 그걸 지적하잖아요.
저도 흡연자지만 매너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왜 침을 뱉는건가요;
정말 더러워서 보기싫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꽁초 버릴 곳없으면 바닦에 버리는건
당연하게하고...옷에 주머니는 왜 있나요..
옷에 냄새 난다고요???
그럼 잠깐 손에 들고 있다가 버리면 되는걸
왜 다 큰 성인들이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걸어가면서
담배피우고 바닦에 꽁초 버린적 있지만
군대 다녀온 이후부턴 그러질 않습니다.
제발 담배 매너 좀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