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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3 01:16
[안습] 대한민국 흡연자들 매너 근황...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11,774  

176c35f11d74f7ae6.jpg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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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21-01-03 01:17
   
ㅋ ㅑ~ 과학.

노답이죠.

이제 밑으로 몇몇 노답 흡연자가 겁나게 쉴드치며 합리화 하겠죠.
제냐돔 21-01-03 01:21
   
제가 이렇게 될까봐 담배를 끊었쥬...
근데 저건 진짜 너무했다 ㅡ.,ㅡ
쌈바클럽 21-01-03 01:29
   
아 ㅅㅂ 진짜 내가 이래서 담배를 못 끊어요.
     
일비아 21-01-03 03:14
   
ㅋㅋㅋ
유게에 어울리는 댓글이네요
너울 21-01-03 01:30
   
담배 포장된 얇은 비닐 머리부분 벗기면 그냥 길가면서 옆으로 휙 던지는게 보통임.
요즘은 줄었지만 길가면서 피우는 사람들 천지고, 다 피우면 걸어가면서 손가락으로 불똥부분 팅기고 꽁초는 또 따로 팅기는 사람은 그나마 양반임.
그냥 피우던거 그대로 팅기는 사람들 천지임.
실내 금연 때문에 술집이나 음식점 편의점 근처 바닥은 온통 담배꽁초 투성이.. 재털이 있어도 마찬가지임.
담배 돗대 꺼내고는 빈각 꾸겨서 그냥 던지는 사람들 투성이.
나이고 성별 아무 상관없이 흡연자들의 대부분이 이런 사람들임.
술까지 한잔 걸치면 그나마 보던 타인 눈치도 안봄.
     
개인용 21-01-03 12:57
   
맞아요...특히 차에서 흡연하는사람들보면 출발하기전 바닥에 담배나 담배갑 버리는사람들 정말 많아요...........
다같은생수 21-01-03 01:34
   
이게 얼마가 안되었죠..
제가 한 3~4년전에 일본여행갔을때..
흡연하던 친구들이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ㅋㅋ
역사나 뭐 건물 앞에서나 펴도 되고
중요한건 식당안에서 피는 그 담배맛이..
거의 3~10년전 한국에서 당연히 볼수 있던 그 맛이라고
제 속으로만 ㅇㅇ ㅄ하고 말았지만 ㅇㅇ 이해는 하죠, 근데 지금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 ㅋㅋ
고등생물인 이유가 있지요.. 이걸 역행한다면 하등인게 확실한거고요 ㅇㅇㅋㅋㅋ
블랙커피 21-01-03 01:36
   
매너있게 담배피우는 분들도 많으시죠. 근데 제가 본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적든 많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간접흡연, 냄새, 담배꽁초와 담배곽 길거리 투기.. 솔직히 전 담배는 기호식품이 아니라 마약류로 분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끊기 어려우면 그게 마약이지 뭐임. 술은 적당히 하면 약으로라도 먹지 담배는 그야말로 백해무익임
     
수염차 21-01-03 07:44
   
전혀 다르게 생각합니다

담배로 인한 사망자 숫자와
술로 인한 사망자 숫자를 비교해봐요

술을 끊는게 쉬운가요??  전혀 아닌걸로 압니다....
음주운전으로 사망......타인까지 들이받아서 같이 사망....
술먹고 낙상해서 사망.....술먹고 싸움질해서 사망......
술병으로 사망......

담배는요??  담배로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나요??
본인은 쉽사리 죽나요??

술주정 부리는 개색히들 보면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저같으면 길거리 지나다 길빵충 들한테 일시적 몇초간 담배냄새 맡고 말지
술처먹고 주정부리는 놈들한테 당하기 싫습니다....

미국이 그전에 왜 금주령을 내렷는지......
얼마나 술이 위해햇으면 그랫을까요....

길거리에 가래침 뱉는 개놈들은  담배충들 음주충들 동일합니다....
          
블랙커피 21-01-03 11:12
   
'술은 적당히 하면' <==  한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님이 말하는건 극단적인 사례고, 극단적인건 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이든지 파국에 이르는 법입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으로 사망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뭘 좀 알고나 말씀하시던가

https://i.imgur.com/d1SacYh.jpg

또한 2017년 기준으로 각각의 사망자 통계를 보면
알콜성 간 질환 등 알콜 관련 사망자 수는 총 4,809명이었고
(음주운전관련 사망자도 2019년 기준 295명이라 다 합쳐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음)
흡연 관련 질환 사망자 수는 61,723명이었습니다. 무려 12배 이상 차이납니다

가래침 얘기도 하셨는데, 담배충 vs 음주충이 아니라 담배충 vs 담배+음주충 입니다. 말은 바로 하세요
          
개쇼 21-01-03 11:54
   
담배가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여름에 비가많이내려서 도심에 홍수가 나는 주 요인이 담배꽁초입니다
혹시 하수구에 담배꽁초로 막혀있는거 사진으로 본적 있는지요? 정말 가관입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는 말도 할필요도 없겠죠 그건 명백한 인재입니다 흡연충들중에 담배꽁초 99프로는 길바닥에 그냥 버립니다 그게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는 행위라니 생각이 좀 안일한듯하네요
그리고 간접흡연은 생각을 안하는지...??
          
수염차 21-01-03 16:25
   
지금 현제 국내에서 소송으로 담배회사가 책임지는 판결사례는요??
흡연으로 직접적 사망에 이른게 확실한가요??
대기오염은요??  자동차 배기가스는요??  여러 요인이 잇습니다
특히나 폐암의 경우 담배를 태우지않아도 발생합니다만....
또한 모택동은 죽는날까지 헤비스모커로 유명햇습니다....몇살에 디졋죠  택동이가??

요기 통계자료 잇네요
유리한것만 골라서 제시하는건 조중동만 하는짓인줄 알앗는데요
https://www.khealth.or.kr/acs/acsStat/result?menuId=MENU00661&tableGubun=DATA010401

본문내용입니다
2018(년도) 217,148 3,781 323,037 19,381(음주운전사고) 8.9(점유율)
346(음주운전 사망자수) 9.2(점유율) 32,952(음주운전부상자수) 10.2(점유율)
입니다.....

술을 적당히라구요??
적당히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누군가에겐 한병이 적당히일수도
누군가에겐 단한잔도 허용이 안될수잇습니다

알콜을 분해하는 2차 효소의 분비량에의해 음주량이 결정됩니다....
모호한 주관적인 추상적인 기준인것이죠....

술에 취해 가래침 뱉는것이 무조건 담배+음주??
담배 전혀 안태우고 가래끓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추정일뿐입니다...

골재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
담배와 상관없이 극심한 먼지흡입으로 고통받으며 역시나 가래가 끓는걸 많이 봣습니다
이것을 무조건 담배와 연관짓는것 자체가 경솔하다는겁니다...

왜 그것을 팩트인냥 주장하는지 그것에 관한 반박댓글입니다만...
지금현제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이 확인되엇나요??
전혀 아닌걸로 압니다.....

그것이 증명될려면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오염이 전혀없는 클린 환경에서
담배를 태우지 않으며
또한 건강상 폐관련 기능이 정상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가요??
               
고지호 21-01-04 17:16
   
음, 술이나 담배나 다 해로우니 다 금지하자는 의견이라면 별로 이견이 없으나 사망자 주장에 대한 님의 의견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담배로 인한 직접적인 요인이 없으니 피해를 결정할 수 없다?
2017년도 사망자수 6만7천명 언급된 논문은 못 믿겠다? 국내 소송 사례가 없다?
무슨 이런 논리가 다 있나요?

담배로 인한 폐암 및 기타 사망요인의 증가는 학문적으로, 통계적으로 인정된 사항입니다. 물론 알콜의 폐해도 이에 못지 않겠지만 직접적인 발암 , 사망 요인으로서는 담배의 폐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는 듯합니다.

국내 판례? 담배의 폐해가 국내, 국외 다른가요?

http://lawhangang.co.kr/work10_4

미국의 판례는 어떤가요? 미시시피주 3천 8백 65억 달러 배상 판결, 미네소타주 65억 달러,
개인 소송으로 8100만달러 승소 사례가 있습니다. 담배가 피해요인으로 인정 못하는데 이들이 이만한 돈을 배상했나요?

술이라고 해롭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엄연히 알콜의 중독성은 웬만한 마약수준이죠. 그렇다고 클린한 상황에서 담배의 폐해가 증명되지 않았다? 다른 요인으로도 가래가 들끓는다? 그게 윗 분의 주장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담배는 해롭고, 일급 발암물질인 것이 이미 학문적으로 확인 된 내용이며 판례에서도 책임성이 확정된 내용입니다.
엉뚱한 이야기로 물타기 하시면 안됩니다.
               
블랙커피 21-01-04 20:55
   
조중동만 하는 짓이라... 논리적으로 밀린다고 생각하면 인신공격을 시작하는 법이라는데.. ㅎㅎ

흡연으로 직접적 사망에 이른게 확실하냐구요? 확실한지 여부는 통계를 낸 관계자들만이 알겠죠. 음주관련 사망자 또한 마찬가지고. 못믿겠으면 님이 직접 전국 응급실, 장례식장 따라다니며 통계를 내던가요

모택동이 꼴초로 유명했는데 왜 빨리 안죽었냐는 식으로 말하는건 정말 상식밖의 논리로서 반박할 가치조차 없지만 단 한마디로 반사해드리죠. "그럼 모택동이 담배를 안피웠다면 더 오래 살지 않았을까요?"

님 주장은 담배피우는건 건강과 관련이 없다는 논리가 되잖아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말 트집잡으면서 정작 본인이 내뱉어놓은 상식밖의 발언은 거론도 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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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인한 사망자 숫자와
술로 인한 사망자 숫자를 비교해봐요

==> 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훨 많다고 통계가 나왔는데요?
        뭐 그 통계, 님은 믿고싶지 않겠지만

담배는요??  담배로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나요??
본인은 쉽사리 죽나요??

==> 간접흡연 사망자가 실제로 있는데요?
        흡연자 사망은 뭐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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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꾸 흡연관련 사망에 대해 애써 축소시키려고 하시는데, 님 말대로라면 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님 스스로 음주기준에 대해선 '모호한 주관적인 추상적 기준'이라면서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망자수는 오로지 알콜의 요인으로 사망했다는걸 증명해보세요 그럼. 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린 겁니다

말하는 내용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보고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라고 하면서 정작 님이 그러고 있잖아요. 이건 뭐 자승자박을 하고 계시네 ㅋㅋ

억지를 자꾸 부리시는데, 흡연자들이 목에 가래 많이 끓는건 사실이고 비흡연자와의 비교는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대로변에 지나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봐도 흡연자들 가래침 뱉는 문제에 대해선 대다수 시민들로부터 비슷하거나 똑같은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뭐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이, 이건 상식이죠 상식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자존심 세울거면, 님 혼자 노세요~ 님 같은 사람 커뮤에서 여러번 봤음. 절대 승복안할거란걸 이미 알고 있어요. 그저 끝 없는 스무고개 반복이겠지. 무시하고 상대안하는게 답ㅎ
     
맞고로봇 21-01-04 05:45
   
담배 비난하고자 술을?? 무리수죠ㅋㅋㅋㅋ 왜 담배는 안피우시는데 술은 마시나봐요??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더니.
          
블랙커피 21-01-04 21:02
   
전 과도한 음주에 대해선 찬성한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소주는 입에 거의 안대고 일년에 맥주캔 3~4개 마실까 말까한 사람인데다가, 제 주변에 술주정이 심한 지인도 있었고 음주운전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음주자체를 옹호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럼..
우루사골드 21-01-03 01:44
   
길빵끊었음 난 마스크내리기 귀찮아서.....
     
하늘나비야 21-01-03 12:43
   
잘 하신겁니다
찍수니 21-01-03 02:30
   
흡연자들 침만 안뱉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담배 피는 것은 괜챦습니다... 그런데 왜 바닥에 꽁초와 침을 뱉는지???
저는 28년 담배피우고 현재 7년째 금연중입니다.
그런데 내가 과거에 담배 피울때, 꽁초나 침뱉는것 엄청 조심하게 했습니다.
강호한비광 21-01-03 02:44
   
어휴.. 그러니까 흡연자들이 욕 처 먹는거다.
예전에 길에서 피울 때 매너를 지켜서 폈어봐.
왜 야외에도 금연구역이 생겼겠냐??
길에서도 금연구역이 생기고 나니 니네들이 바부팅이었던거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린다고 사람들 몰려있는데,
뿜어낸 연기가 얼굴 확 몰려왔을 때, 그 짜증남. 어휴..
막 금연구역 생길때, 어느 흡연자가 흡연할 권리를 달라고 했던가??
그럼 담배연기 완전히 처리하면서 피라고 하니까, 아닥했었는데..
저린 진상이 있어, 나중에 아예 흡연자들은 길에서 몰아낼꺼다. 분명.
지팡이천사 21-01-03 03:48
   
나도 흡연자인데 ...국가에서  담배를 법으로 팔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내 의지가 약해  금연을 못하는것이 한탄스러움....
     
발톱 21-01-03 09:11
   
현실상 그런 정책은 불가능이죠.
민주주의 정권에서 정치인은 표를 버리는 행위를 쉽게 할 수 없음.
흡연자가 통계에 안잡히는 인원까지 생각하면 전체 인구의 20%는 될건데
어느 정치인이 이걸 감당할 수 있겠음?
그리고 한해에 담배로 벌어들이는 세수가 10조 내외인데
가볍게 볼만한 금액의 세수가 아님.

그리고 설령 강제로 시행 하더라도
중독성이 있는 물건이라 안팔면 밀수가 성행하고 범죄자가 대량 양산되는
부작용의 우려도 큼.
프리미어주 21-01-03 03:52
   
흡연자들 담배꽁초 제대로 버리는 사람
우리 아버지 빼고 100이면 100본적이 없음

저희 아버진 밖에서 담배피면,  담배 꽁초도 주머니에 넣고 집에와서 버리시고
집에서 담배피면 , 아파트인데 1층 내려가서 피심 ㅠㅠ
     
수퍼밀가루 21-01-03 05:12
   
담배는 1층에서 피워봐야 소용 없습니다. 1층 위에 사시는 분들이 힘들어져요..

차라리 옥상에 올라가서 피우시라고 하세요..그게 더 낫습니다......
          
프리미어주 21-01-04 04:06
   
꼭대기 층입니다 요즘 아파트는 옥상 잠궈 놓습니다
자사ㄹ이나 청소년들 비행 문제 때문에

1층 내려가면 담배피는 공간 있습니다 ,  가운데 쉬는곳에
     
하늘나비야 21-01-03 12:45
   
일층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가 15층까지 올라와요 미치겠어요 새벽만 되면 누군가 담배를 피우는데 그게 앞 배란다로 올라와서 아래 내려다 보면 .. 담배 피고 있어요 누군지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고 새벽이라 소리도 못치고.. 낮에  담배 냄새가 아버지계신 방에 가득차서 노인분 건강도 안좋은데 .. 아래다 대고 뭐라고 했더니 이제 새벽에 피네요 ..
Player 21-01-03 04:56
   
운전자나 주당이나 흡연자나, 이셋중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으면 돌 던지고 잘난맛에 남탓 하세요
     
예랑 21-01-03 06:53
   
웃기는 소리하시네
     
울트라 21-01-03 10:37
   
짱돌로 던져드릴까요??  그3가지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없을꺼라 생각해서 쓰신거임...
     
너울 21-01-03 12:08
   
아니 흡연자들 탓하는 글에 뜬금 음주말하는것도 웃기지만 그거까지야 그렇다고 쳐도 아무 상관없는 운전자들까지 물고 늘어지는건 뭐임?

평생 남탓하면서 자기합리화로 사는 사람인가보네.
ㅉㅉ
     
수퍼밀가루 21-01-03 16:00
   
운전 안 하고 술 안마시고 담배 안피는 어머니들이 귀하께 벽돌부터 짱돌까지 다 던지실겁니다..
세상을바꿔 21-01-03 05:28
   
손소독제 넘치고 흘러서
더 크고 쓸만한거 설치한다고
남아도는데 -_-^
검푸른푸른 21-01-03 07:20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가래침 뱉는 습관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특히 여자고 남자고 할것없이 흡연자들중에 가래침 뱉는 습관가진 사람이 많음;;
솔직히 이해는 함. 저도 연초필때는 가래가 많이 끓었던 경험을 봐선
하지만 길빵을 줄이면 길거리 가래침 나아질것이고 흡연장소에서도 가래침은 재떨이 안에다가 뱉어주면
금상첨화고.. 제일 좋은건 담배 끊는거지만 힘들면 나처럼 전자담배로 갈아타는것도 나쁘진 않음.

일단 가래끓던게 사라져서 가래침도 안뱉게 되고 가슴답답했던게 사라짐.
제일 좋은건 입이나 몸에서 담배냄새가 안남.

흡연자들이여- 새해에는 베이핑 합시다~
예랑 21-01-03 07:27
   
담배사고 뜯은 비닐.. 바로 길바닥에 버리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럼....에혀
대성산 21-01-03 11:44
   
예전에 인도 중간중간 쓰레기통 있던 시절에는 항상 이용했었는데.
어느순간 완전 사라짐....
물론 양심불량인 소수의 사람들이 봉지값 아낄려고 개인쓰레기통처럼 사용해 문제였지만.
호에에 21-01-03 11:47
   
금연구역 붙여봐야 다 피우고 담배꽁초 버리라고 쓰레기통 놔도 그 옆에 버리거나 테이블 틈새에 꽁초 박아놓고 하수구 구멍에 잔뜩 버려놔서 비 내리면 물 막히고 공중화장실 가면 변기에 재 떨어뜨려서 플라스틱 녹아있고 실컷 분리수거 해 둔 곳에 담배꽁초 던지고 쑤셔넣고 침은 왜 그렇게 여기 저기 뱉는지 모르겠고 가래침 묻어서 죽 늘어나고 쓰레기 바닥에 흩뿌리고 지들 담배꽁초 담은 캔이나 PET병 도로 한 가운데 버려놓고 남의 집 베란다에 담배꽁초 계속 던져서 항의도 해보고 집 주변에서만 봐도 이 정도임. 그나저나 남의 집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ㅇㅅㅇ..

그리고 밖에서 담배 피우고 바로 들어오면 폐에 남은 것들 다 퍼짐. 애 키우는 집도 이런식으로 간접흡연 된다고 함.
EIOEI 21-01-03 12:25
   
금연 구역인 공원에 가다가 벤치 밑에 보면 흡연충 XX들이 뱉은 침밭에 꽁초 투성이
진짜 흡연충치고 휴대용 재떨이 갖고 다니는 새끼들 못 봄
나두 금연했지만 흡연은 할 게 못됨 애초에 배우질 말았어야 했어
하늘나비야 21-01-03 12:47
   
휴대용 휴지를 좀 가지고 다니면서 가래를 뱉으면 될 거 같은데 왜  길바닥에 뱉을까요.. 그것도 어려우면 하수구 찾아서 뱉던가.. 길걷다 모르고 밟으면 기분 참 ..
봉대리 21-01-03 13:16
   
담배피는건 좋은데 길에 담배꽁초 버리고 침좀 뱉지 맙시다.  특히 아무대나 침뱉는거 진짜 미개해 보여요.
글렀어 21-01-03 13:21
   
흡연은 진짜 흡연자가 흡연장소에서 피지 않으면 무조건 욕먹는 느낌인데
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을 마셔서 그런지 술주정이 겁나 심하지 않으면  좀 봐주는 느낌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술먹고 ㅈㄹ하는 인간들이 더 싫음 특히 지하철에서는....어우..
담배맛사탕 21-01-03 13:23
   
그래도 땅에 안버렸으니 다행이라고 해야쥬.
근데 내용물을 빼가고 담배꽁초 넣었다고 소설 쓰는건 아니쥬.
비어있으니 넣었다/./. 알콜 다 쓴거 뚜껑만 열어두면 어짜피 다 쓴거인줄 아니까..
작은 구멍이 있으면 꽁초를 넣고 싶은건 어느나라건 아마 공통심리일듯한데..
턀챔피언 21-01-03 16:01
   
다 쓰고 비었으니 넣었겠지
     
수퍼밀가루 21-01-03 16:27
   
다 쓰고 비어있다고 넣어도 된다는 말이 있지 않은 이상 넣어서는 안됨....
     
축구게시판 21-01-03 20:26
   
다쓰고 빈통에는 꽁초 넣어도 되는거였군요? ㅉㅉ
     
라케시스 21-01-04 00:50
   
다쓰고 비었다고 넣으면 제정신임?
다시 수거해서 또 달아야 하는자리에?
저 더러운걸 누가 수거하고싶을지?
     
턀챔피언 21-01-04 12:37
   
빈 통이니 넣었다는 소리 밖에 안 했는데
왜 내 댓글에만 흥분하면서 댓글 달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비처럼 21-01-04 12:42
   
빈 통에 넣은 것도 상식적으로 이상한거죠.
빈 통이라지만 남의 것에 또는 공용으로 쓰는 것에
꽁초를 넣었다는 것은 재사용은 생각하지도 않고
행동한 이기적인 흡연자들을 몇몇분들이 말씀하신겁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담배꽁초 가지고가기 귀찮으니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한겁니다.
만약 빈통이 버리는 것이라고해도
글쓴이님이 다 마신 빈 생수병을 어느곳에 잠시 놓고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는데 누군가 그 빈 생수병에 담배꽁초를 넣어뒀다면
생수통을 치워야하는 입장에서 본인은 기분 좋을까요?
               
턀챔피언 21-01-04 16:52
   
본문에 내용물 빼갔다는 소리 안보이시나요
빼간게 아니라 다 쓴 빈통에 넣었다는 소리 밖에 안 했음
트집잡고 싶으시면 다른데 가세요
                    
비처럼 21-02-15 21:48
   
말트집 잡는게 아니라
님이 본문만의 내용만을 지적하며
단순하게 일차원적인 생각만 하시기에
이해되기 쉽게 설명한 것뿐입니다.
이런 의도도 알지 못한다면
군대에서 꽤 힘드셨겠습니다.
저보다는 님이 본문의 사진과 글을 더 보세요.
님 댓글에 글을 쓴분들이 다 그걸 지적하잖아요.
가나다다 21-01-04 11:11
   
전 비흡연자입니다.

흡연 매너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우리눈에는 미꾸라지만 보이죠.

실제로 미꾸라지 몇마리가 다수를 욕먹게 하는겁니다.

울동네도 맨날 계단서 담배피고 꽁초 버려놓는놈 있는데 말해도 소용없어요.

돌아다니다보면 꽁초 버려지기 시작하는 곳은 침범벅에 꽁초에 정말 더럽습니다.

한놈 버리기 시작하면 이때다 싶어도 다 같이 버리는듯..
하관 21-01-04 11:55
   
흡연자들도 맘이 불편하겠지...
에레베이터에서 실수로 방귀를 꼈을 때의 미안하고 부끄러운 느낌을 매일 갖고 있을꺼야...
안그러니? 그러길 바래...
비처럼 21-01-04 12:36
   
저도 흡연자지만 매너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왜 침을 뱉는건가요;
정말 더러워서 보기싫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꽁초 버릴 곳없으면 바닦에 버리는건
당연하게하고...옷에 주머니는 왜 있나요..
옷에 냄새 난다고요???
그럼 잠깐 손에 들고 있다가 버리면 되는걸
왜 다 큰 성인들이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걸어가면서
담배피우고 바닦에 꽁초 버린적 있지만
군대 다녀온 이후부턴 그러질 않습니다.
제발 담배 매너 좀 지키세요.
nigma 21-01-04 15:08
   
흠, 이런건 잘못된 흡연 때문이므로 흠연 면허제를 도입해 담배의 구매 흡연 꽁초처리까지 교육하고 적발시 면허를 박탈하면 됩니다.
자동차도 단순히 차량 조작을 넘어 도로 운행과 교통에 관한 교육과 관리 등등 관련 법과 벌금이 있듯이 흡연도 그렇게 하면 혹시...? ^^;
가마솥 21-01-04 15:43
   
흡연자는 지저분함
평화존경 21-01-04 21:47
   
흡연자인 줄 모르게 흡연하면 피해 안 주는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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