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야기를 했던거지만 오늘날 한국의 믿을수없는 성공신화가 오히려 개혁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는것처럼 한국의 성공뒤에는 단순히 국민 모두의 피와 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생산하는 능력마저 소모시킨것까지 같이 포함됩니다. 구성원들 사이의 강력한 경쟁의식과 교육에 대한 가치관은 결과적으로 다음세대에 쓰여야할 에너지까지 소모시키고 있는거죠.
문제는 너무나 지금까지 성공적이었기에 그걸 깨부수려면 IMF외환위기처럼 현재 자신의 삶에 비참한 영향을 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현재 세대는 그걸 지금 당장 경험할 수 없다는 것. 그러니 남의 일처럼 태연한것이고.
뭔 개소리야 이게. 유타주립대학 수준 떨어지는거 한두해도 아니고 어디 농업대 나온 놈이 헛소리를 ㅉ
먹고 살만해지니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이고,
이민이 해결책이다.
저 사람이 존나 빨아대는 미국은 뭐 기존 백인가정들 출산율을 유지하긴 했나?
결국 이민가정들이 존나게 낳아대니 인구 유지를 넘어 인구 증가를 이루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놀랍게도 아이 여섯씩 낳아대는 이민 1세대가 지나가고 2세대 부터는 귀신같이 출산율 1.0으로 귀결하잖아.
그래서 계속 이민 받아들이는 거잖아.
확 마 그냥 때리뿌까 ㅉ
과도한 교육열에 더해, 미성년기간만이 아니라 취업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 하는 꼬라지가 출산을 망설이게 만드는 것도 맞고,
과도한 경쟁사회에 더해, 남성에게 과도한 결혼비용을 강제하여 아예 결혼 자체를 막아서는 분위기도 문제고,
과도한 선비질로 남녀간 자유로운 성생활도 제한되는 ㅆ선비사회인것도 큰 문제인건 맞음.
여성의 아랫도리 값을 비싸게 불러 결혼을 하지만, 실제 부부간 성행위도 매우 제한적인 것도 문제고,
육아에 과도하게 집중하여, 둘째 셋째를 가지기에 어려운 육아문화도 문제지.
근데, 이건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
그리고 저출산의 핵심은 먹고살만 해지고,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갈만한 발전되고 안정된 사회라는 이유다. 애초 안정된 사회에서는 가정을 이뤄 집단 속에서 살아갈 이유가 점차 줄어들기 마련이거든.
어떤 형식으로든 차별적 언행이나 인격적 모독을 하면 징벌적 과세로 가야함. 우리 나라 사람들 배려심이 조금도 없고 인격모독은 수시로 함. 걸리면 아주 과징금 제대로 물어서 아무도 무시못하게 해야함. 이러면 과징금 돈주고 패려는 사람 나오겠죠. 이런 사람은 바로 형사로 입건해서 합의 없이 감방보내야 함.
어떤 문제가 생겨야 해결법들이 나오는게 맞죠
알게모르게 쉬쉬하다가 끝나는것보다는 이렇게 사회적인 이슈를 이끌어 문제제기하고 여러가지 해결책들을
계속 쓰다가 얻어걸리는것들이 조금씩 나오다가 나중에 종합적으로 좋은쪽으로 폭발할 가능성도 있으니
손놓고 있는것보단 계속 해결책을 강구하면됨 포기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