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단순히 새EV가 아니라 관련한 API공개와 통신 및 소프트웨어 환경 지원으로 미래 지능형 물류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아 PV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 먼저 그런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 다시 그 피드백이 다음에 나올 기아 PV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아주 현대기아가 잘한 것으로 하드웨어적으론 특히 NCM계의 800V 고속방전이 가능한 베터리 탑재라 생각합니다.
전부터 하던 말이지만 현대기아는 EV환경은 무조건 LFP는 추방하고 NCM800V 이상의 환경으로 구축하고 그 부분에서 자동차의 충방전 시스템이나 BMS 뿐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언 외부적으로 충전인프라와 그 운영전략 같은 부분에서도 어떤 표준과 방향을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솔루션들을 보유 제시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어디에도 컨설팅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적, 생산품질적 우위 차별로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장벽을 세우고 생산능력적 우위도 갖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출시로 소규모든 대규모든 물류와 유통에 어떻게 PV시리즈와 그 부가적 기술들과 인프라를 구현, 구축하고 제공할지도 잘 준비해서 시장을 선점하고 선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도 우리나라의 EV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해서 관련 노하우를 체계화하고 우리기업들의 솔루션으로 다른 나라들에게 컨설팅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충전 설비도 이참에 설비 자체의 문제점들과 설치와 이용 및 운영환경등에서 문제점들 유지보수문제 등등도 다 반영해서 새로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주가 없더라도 충전 완료된 차량에서 다음차량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좀 모색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