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면 버리지 않죠
버리는 사람들은 그냥 귀엽고 이쁘고 말잘듯는 장난감이 가지고 싶은거예요
그러다 성견이 되어 더이상 이쁘고 귀엽지 않으면 버리는거죠
동물사랑? 그런거 없어요 생명체를 물건으로 보는 싸페입니다.
물론 저는 개나 고양이 뭐 기타 애완동물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관심도 없지만
동물을 사고팔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의 공간에 동물의 모든 본능을 통제하면서 인간에 맞춰 기를 수 있다.
그러나 강아지를 인간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작고 귀엽게 만들어 질병에 취약하고 생존능력도 없이 만든 개를 사 기르면서 내 새끼니 반려견이니 내 목숨보다 소중하니 하는 말이 가장 잔인한 인간의 행동인 건 알고 하란 거다.
반려견이라 부르는 인간들이 인간들 중 가장 악한 악마들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다이소와 그 단체와의 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그 명분이 옳냐 그르냐의 문제입니다.
다이소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 지는.. 그 명분 자체의 옳고 그름의 판단에 상관이 없을 뿐더러, 다이소가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 그 단체의 주장을 지지 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