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생 40세가 인상적이네.
이미 저때부터 비혼율이 높았다는걸 알 수 있음.
뭔 페미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저때부터 비혼주의가 생기고 혼인율이 낮아지기 시작했던거지.
83년생 남성 무려 35퍼센트 정도는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인데, 이게 출산율 급전직하의 원인이라고 본다.
당연히 이들과 결혼적령기가 얼추 맞는 87년생 여성의 혼인율도 딱 그만큼 떨어져 있는게 보이잖아.
직장내에서도 결혼한다고 하면 아재들이 축하보단 다시생각해 보라고 하는 마당에..
이런 40~50대 아재들을 보고 자란 아들들이 과연 결혼하고 싶을까..
가정내 가장으로써의 권위는 없고, 엄마에게 치이는 아재들이 대부분에 자기 삶하나 없고, 용돈한푼 제대로 못쓰는 아재들의 삶이 젊은 남자들한테 과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주는게 아닐지.. ㅋㅋㅋ
아니 일주일에 한번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2~3달에 한번 낚시가는게 왜 그렇게 화나는건데? 지는 매주 여편네들 만나서 하루죙이 까페에서 수다떨고 쇼핑하면서... 짜증나네..
주원인은 월급을 아내에게 맡기기 때문임
그러면서 매달 용돈 타 쓰는 게 마치 좋은 남편 따뜻한 남편이라 착각하기 때문임
경제권을 아내가 가지고 있으니 아내가 권력을 쥐고 아이들도 엄마만 따르고
아내는 남편이 하루종일 고생하고 와도 그 고생을 인정하지 않고 집안일을 또 시킴
남편들은 결코 음식물이나 재활용 쓰레기를 대신 버려주면 안 되고 월급도 아내에게 전부 맡겨서는 안된다.
경제력도 관리 능력도 없는 여자에게 왜 돈을 전부 맡기나.
아이들 용돈도 아빠가 줘라
그래야 아이들도 아빠를 따르고 아빠의 권위를 인정한다.
그게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다.
맞벌이 부부라면 다른 차원이겠지만
남자는 아침에 잘 다녀오라는 인사와 일하고 집에 오면 고생했다는 인사와 쉼이 있어야 한다.
권위를 잃은 남편의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여자들 낮에 얼마나 바람을 피우는지 아는가.
돈을 아내에게 맞기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