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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2 10:36

[유머] "찜질방에서 속옷을 안입기도 하나요"

글쓴이 : 존재의온도

흠....전 안입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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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ston 21-07-02 10:39 안간다 안간다



		모래니 21-07-02 10:39 전 입어요. 그런데, 안입어 본적이 있긴 있음. 느낌이 이상해서. 계속 입는 선택을 한거죠. 전 입어요. 그런데, 안입어 본적이 있긴 있음. 느낌이 이상해서. 계속 입는 선택을 한거죠.



		트루킹 21-07-02 10:43 디비자다 개불 튀나온다 디비자다 개불 튀나온다



		N1ghtEast 21-07-02 10:44 내가 입고간 옷 땀에 쩔기 싫어서 찜질복 갈아입는데 굳이 속옷을 입을 이유가 없죠 반바지가 짧은것도 아니니 앉거나 구부릴때 안이 보이는 것도 아니구요 내가 입고간 옷 땀에 쩔기 싫어서 찜질복 갈아입는데 굳이 속옷을 입을 이유가 없죠 반바지가 짧은것도 아니니 앉거나 구부릴때 안이 보이는 것도 아니구요



		유장만 21-07-02 11:23 저도 안간다 에 한표 저도 안간다 에 한표



		스랑똘 21-07-02 12:34 속옷을 안입어도 되지만 누군가는 속옷을 안입고 똥꼬를 문질럿을 가능성이 있기에... 속옷을 입습니다.... 속옷을 안입어도 되지만 누군가는 속옷을 안입고 똥꼬를 문질럿을 가능성이 있기에... 속옷을 입습니다....



		하늘나비야 21-07-02 12:42 저도 안간다 두어번 가봤는데 전 입고 입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찜찜.. 저도 안간다 두어번 가봤는데 전 입고 입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찜찜..



		밥이형아 21-07-02 13:56 찜질복 세탁? 요즘 누가 그걸 직접 삶고 자시고 해요 전부 세탁업체에서 세탁해오는건데 수건이랑 찜질복 전부 업체에서 기계로 다 세탁합니다 목욕탕 수건도 전부 세탁업체에서 해오니까 찜찜해 할 이유가 없음 찜질복 세탁? 요즘 누가 그걸 직접 삶고 자시고 해요 전부 세탁업체에서 세탁해오는건데 수건이랑 찜질복 전부 업체에서 기계로 다 세탁합니다 목욕탕 수건도 전부 세탁업체에서 해오니까 찜찜해 할 이유가 없음



		뱃살마왕 21-07-02 15:18 전 팬티는 안입는디 브래지어는 함.... 전 팬티는 안입는디 브래지어는 함....



		초율 21-07-02 15:45 팬티안입고, 벌렁벌렁 드러누운 아줌마들 많음..ㅡㆍㅡ 팬티안입고, 벌렁벌렁 드러누운 아줌마들 많음..ㅡㆍㅡ



		개인용 21-07-02 15:55 저도 안입는데....반반이었군요.....전혀 몰랐음;; 저도 안입는데....반반이었군요.....전혀 몰랐음;;



		축구게시판 21-07-02 15:56 속옷 입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귀찮더라도 속옷을 여분으로 더 준비해서 갈거면 몰라도 찜질방에서 땀 범벅 되는데... 그걸 다시 입고 가면 그게 더 찜찜할듯. 요새 찜질복은 어차피 다 세탁, 건조해서 오는데 그것도 남이 입던거라 찝찝할 정도라면 그냥 찜질방을 안가는게 정답이지. 남이 들어가있는 탕에는 더러워서 어떻게 들어가나? 그리고 어차피 찜질 다하고 나올때 샤워 또 깨끗히 하고 나올거 아닌감? 속옷 입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귀찮더라도 속옷을 여분으로 더 준비해서 갈거면 몰라도 찜질방에서 땀 범벅 되는데... 그걸 다시 입고 가면 그게 더 찜찜할듯. 요새 찜질복은 어차피 다 세탁, 건조해서 오는데 그것도 남이 입던거라 찝찝할 정도라면 그냥 찜질방을 안가는게 정답이지. 남이 들어가있는 탕에는 더러워서 어떻게 들어가나? 그리고 어차피 찜질 다하고 나올때 샤워 또 깨끗히 하고 나올거 아닌감?



		elstppp 21-07-02 18:19 당연히 여분 챙겨야죠 당연히 여분 챙겨야죠



		룰루랄라 21-07-02 15:58 우리나라 찜질방에서는 안입음, 중국 출장시 중국 사우나에선 일회용 빤스 사서 입고 들어감 우리나라 찜질방에서는 안입음, 중국 출장시 중국 사우나에선 일회용 빤스 사서 입고 들어감



		짱아DX 21-07-02 16:14 세탁 다 된 찜질방 옷이 찝찝하다면 공중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한담? 혹시 그거 찝찝해서 속옷 입는 사람들이 공중 화장실에 변기 찝찝하다고 화장지 잔뜩 뜯어서 위에 올리고 일 보고는 그냥 그거 바닦에 떨어뜨리고, 물내리는 손잡이 더럽다고 물 안내리고 가는 사람들 아냐? 세탁 다 된 찜질방 옷이 찝찝하다면 공중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한담? 혹시 그거 찝찝해서 속옷 입는 사람들이 공중 화장실에 변기 찝찝하다고 화장지 잔뜩 뜯어서 위에 올리고 일 보고는 그냥 그거 바닦에 떨어뜨리고, 물내리는 손잡이 더럽다고 물 안내리고 가는 사람들 아냐?



		부분모델 21-07-02 17:33 안 안



		overdriver 21-07-02 23:03 미국의 한국 사우나에서는 안입음. 미국의 한국 사우나에서는 안입음.



		류진 21-07-03 01:10 보통 샤워하고 찜질방 들어갈때는 안입죠.. 씻고 다시 빤쓰 입기가.. 보통 샤워하고 찜질방 들어갈때는 안입죠.. 씻고 다시 빤쓰 입기가..



		whoami 21-07-03 10:45 자기가 입을거면 입는거고 남이 안 입으면 안입는거지. 정해진것도 아닌데 나는 속옷입는 의식있는 사람이고 남은 아니라는 투나 반대로 나는 안입는데 뭘 그렇게까지 깔끔을 떠냐는 투 둘 다 문제지. 자기가 입을거면 입는거고 남이 안 입으면 안입는거지. 정해진것도 아닌데 나는 속옷입는 의식있는 사람이고 남은 아니라는 투나 반대로 나는 안입는데 뭘 그렇게까지 깔끔을 떠냐는 투 둘 다 문제지.



		토왜참살 21-07-03 12:25 하 이런문제가 ... 하 이런문제가 ...



		사토우하루 21-07-03 12:35 전 안 입는데 입는건 본인 취향임 전 안 입는데 입는건 본인 취향임



		밤샘근무 21-07-03 14:36 난 안입는데... 입는 사람도 있었구나... 난 안입는데... 입는 사람도 있었구나...



		다른생각 21-07-03 14:42 결론은 본인 취향이긴한데.. 업소의 청결관리에 확신이 없으면 찜찜하긴 할것같아요.. 울 엄니는 찜찜하다고 속옷 꼭챙기고.. 저는 수시로 욕탕을 들락대다보니.. 시원한게 좋아서 안입는쪽.. 결론은 본인 취향이긴한데.. 업소의 청결관리에 확신이 없으면 찜찜하긴 할것같아요.. 울 엄니는 찜찜하다고 속옷 꼭챙기고.. 저는 수시로 욕탕을 들락대다보니.. 시원한게 좋아서 안입는쪽..



		개구바리 21-07-03 21:35 여자중에 입는 여자도 있을수 있겠구나 생각해본적은 있는데 실제 저래 많다니... 여자중에 입는 여자도 있을수 있겠구나 생각해본적은 있는데 실제 저래 많다니...



		미스터스웩 21-07-03 23:50 브라는 안 하고 팬티만 입는데... 이상한 건가? 브라는 안 하고 팬티만 입는데... 이상한 건가?



		키드킹 21-07-07 14:23 제발 입어주세요 찜질방 바지가 크기 때문에 누워있거나 자는 사람중에 중요부위 보이는 분들이 있음 제발 입어주세요 찜질방 바지가 크기 때문에 누워있거나 자는 사람중에 중요부위 보이는 분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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