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물어다 주는 새군요 ㅇㅅㅇㅋ

못생...

세상 못생..

나랑 비슷..

도리도리? ㅎ

온라인겜에서 캐릭터 선택화면같다..마우스 올려놓으면 액션하고..;;

사람이 탈 쓰고 있는줄  알았네  ㅎㄷㄷ

저 녀석은 맹수예요. 토끼 정도가 아니라 꼬마 애기도 삼킬 정도 됩니다. 왜가리 대형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뭐든지 삼키는 무서운 넘

황새 맞어 ?

계통상으로는 황새(Stork)는 아니고 사다새목(Pelican)에 속합니다. 물론 사다새목과 황새목은 수조류 안에서는 가장 가까운 근연계통이긴 합니다.

슈빌 얘기가 나오면 공룡(특히 수각류)의 후손 어쩌구저쩌구 많이 이야기하는데 촌수로 따지면 상대적으로 몇몇 다른 계통과 비교했을때 공룡과 가깝다고 비빌수 있는 수준은 못됩니다.

지금은 멸종해서 없지만 다큐에서 자주 등장하는 공포새의 경우도 조류계통내에서도 상당히 나중에 진화되어 나온지라 공룡운운하는것도 뭐합니다. 차라리 타조나 닭,오리,기러기들이 공룡과 촌수로는 더 가깝습니다.

공포새와 혼동할수 있지만 공포새만큼이나 컸던 역시나 다큐에서 자주 등장하는 디아트리마같은 경우는 그나마 닭기러기목에 속하니 좀더 가까울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역시나 따지고 들어가면 오늘날 타조(고악류)가 촌수로는 더 가깝습니다.

비행능력 수각류 및 중생대 원시조류 >>>>고악류(타조)> 신악류(닭기러기)> 신조류 (나머지 대부분 조류)

사람이 탈쓴거 같네 ㅋㅋㅋ

무섭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