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데 벌써... ㅠ,.ㅠ

29에 서울 자가 있을정도면 성공한 인생이지.
물려받고 아니고를 떠나서...

집값이 한 40억 하지 않는 한, 남은 돈으로 세금내고, 집사고, 그거 까먹으면서 여생을 보내기 거의 불가능함.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더 암울한거고.

대체 지방 어디를 생각하시는거임? 강릉까지만 와도.. 30평대 2억5천이면 사고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라도 3억이면 삽니다. 그리고 여유돈으로 5억만 있어도 충분히 먹고 살아요. 둘이서라면.. 아이가 있다면.. 그 5억으로 작은 내가게 꾸려도 충분한 돈이구요. 40억이면.. 다하고 살죠. 강릉까지 오지 않아도 되죠. 원주나 성남도 충분 할겁니다.

40억이면 경기도만 가도...충분히...ㅋㅋㅋ
물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졌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성도 3억안으로 아파트 살수있어요
30평대

저 사는데는 전에도 몇번 말씀 드렸지만 오랜 된 아파트 깨끗하고 방역 잘 된 곳 30평대 1억대면 사요 비싸야 2억 서울아파트 20평대 팔면 최소  2-3개는 살걸요 작은건 20평대는 7-8천대 사이니 쉽게 주택 임대업한다고 신청?하고  2억 집사고 나머지 20평대 5-6채 정도 사서 월세 놓으시면 달에 30-35만원씩 이니까 150-180 정도 월세 받으시면서 살수 있으십니다  주거지라 주변에 대형마트 두개 영화관 두개 병원 종류 별로 거의 다 있습니다 산부인과만 차로 기어가다 시피 10분 걸리는 시내에 있고 그런데 대체로 시내 잘 안가요 전통 시장이나 기차 탈일 있으면 가는 편 생활 근린 시설이 다 근처에 몰려 있어요 시청 보건소및 수영장 공설운동장 시민공원 학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걸어서 30분 안에 다있고..

사살은 애인 사는 옆동네로 이사 갈려는 수작질....

29살에  서울 집팔아 지방 내려가서 계속 살수있을정도?  49살 59살이 아니고요?  어떤일을 하시면서 고생하셨기에 29살에 벌써 서울집에 몸이 망가지시지  진짜 열심히 일하셨나봄
고작 29살에 와이프가 그런얘기 해준다고  당장 여자를 잘만났다기보단  글쓴이가 잘 살아왔었나봄  10년뒤에도 여자가 저런마인드면 정말 잘만난거고요

몇 살이고를 떠나서 그런 선택지 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저 정도면 못 만난 건 아니겠죠.

장가 잘갔네...

바이럴

우와39살에 서울에 집있는것도 대단한데 29살에 서울에 집가진거면 대단하네요.. 군제대후 대학졸업하고 겨우취직가능한 나이가 27-29세인데...

서울에서 29에... 아파트 장만이라... 글쎼?

요즘  소설은  신선한 맛이 없어. .

좋은아내분 이네요...

저도 회사 흔들릴때 와잎님이 자기도 나도 별로 유복한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아니니 여차하면 붕어빵장사라도
하면되니 걱정말라 다둑거릴때 무쟈게 힘되더라구요.. 집사람이 괜찮아 나 믿어 할때 얼마나 믿음직한지 모르죠.
결혼전 저래 예쁜사람이 왜 나같은남자 보고왔을까 의심될정도였는데 그래 주변 많은 잘난남자 뿌리치고 와줬어요.
오자마자 아버님 당뇨 쓰러지셔서 병수발 5년 처절하게 하고 마지막날까지 곁에 손잡고 옆에지키고 아끼고 절약하고

와잎님한테 이루말할수없이 고마운게많고 마음의 빚진게 많아서리 .. 그저 감사할뿐이죠.. ㅠㅠ

주작이네 ㅋㅋ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