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못이겨서 두들겨팼는지 다시일어나서 해칠것 같아 제대로 제압한다고 그런건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나같아도 대충 제압하고는 불안해서 제대로 제압하고나서야 안심할것 같은데
범죄자한테 감정이입하는 님이 좀 비정상인듯
보통은 방어한쪽에 감정이입이 되기 마련인데 ...
칼들고 누군가가 자기를 공격해서 칼에 찔린 사람이 분에 못이긴 감정이 들겠어요 아니면 공포감이 들겠어요? 후자인게 맞지 분에 못이겼다는 상상은 어떻게 해야 나오는건지?
초딩이 칼들고 너를 주길려고하는데 그걸 제압하고 눕혀놓은 상태에서 발로차서 갈비뼈를 뿌러뜨렸다고
제압 과정이 아니라 제압하고나서 갈비뼈를 뿌렸뜨렸으니 저런판결이 나오지
모지리들은 내용은 싹 다빼고 혹할내용만
그거에 또 넘어가는 모지리들
ㅉㅉㅉㅉㅉㅉ
언제 선진 시민이 될꼬
예전에 미국 경찰이 흑인 범죄자를 쫒다가 잡아서 바닥에 눕히고 그의 등위로 올라타서
두 팔을 뒤로 꺽어서 수갑 채웠음.
그렇게 범인의 등위로 올라탄 상태로 수갑까지 채워서 제압을 했는데....
그때 갑자기 총을 꺼내 그 범죄자를 쏴서 죽인 사건이 있었음.
이게 정당 방위일까요? 아니면 살인 행위일까요?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음.
강도가 집을 침입했는데 집주인과 격투끝에 기절을 했음.
강도가 기절한거까지 확인했던 집주인은 분에 못이겨
집에 있던 여러가지 물건 여러가지..그중에는 빨래 건조기까지 가져와서
기절한 강도를 내려쳐서 강도가 식물인간이 된 사건이 있었음.(이사건은 들어보신적이 있을거임)
이건 정당방위일까요? 폭행행위일까요?
둘다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경찰과 집주인은 유죄를 받았음.
위 사건도 판결만 볼게 아니라 사건을 정확하게 볼 필요가 있음.
전체적인 사건 개요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저는 중립 기어 박을거임.
단순하게 감정 이입을 하는것이 더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미래 범죄자나 경력있는 범죄자라며 비난하는 행동은
그다지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접근해야하는거죠.
물론 한국 법에서의 정당방위는 지나치게 한정적이라 이를 고쳐야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