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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0 10:20
[기타] 프랑스 누나가 우산을 안쓰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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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두더지 23-11-10 10:22
   
투명우산 쓰면 되는데... 그리고 우비 입으면 모자 때문에 시야가 더 방해됨..
체사레 23-11-10 10:23
   
찌끄려 ㅋㅋㅋㅋㅋ 비 엄청 많이 올 때도 안 쓰는 건가?
ssal 23-11-10 10:32
   
걍 쟤들은 우산을 안쓰는 문화임 쟤들은 부슬비 오는데 우산쓰면 니몸은 설탕으로 되어있니? 라며 놀림
빛둥 23-11-10 10:37
   
구글 검색을 해보니,

파리 1년 강수량 600mm, 지중해에 접한 항구도시인 툴롱의 1년 강수량은 660mm, (다만, 알프스쪽 산악지역은 1200mm이상 내립니다.)

우리나라는 서울 1년 강수량 1200mm, 부산 1년 강수량 1500mm.

즉, 프랑스 (알프스쪽 산악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1년 강수량은, 우리나라 서울의 절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비가 밀농사지을 만큼은 오는데, 우리나라처럼 많이 오지는 않는 나라입니다.
어라연 23-11-10 10:39
   
김치와 바게트    구독자 1만명 정도일때부더 구독 했는데 재밌음  유튜브 생긴지 이제 9개월 됬나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지금 23만 거의 됬음
빛둥 23-11-10 10:40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편서풍 지대에 있고, 여름에는 남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데,

프랑스의 서쪽은 대서양과 영국이고, 남쪽은 지중해입니다.

따라서 비에 오염물질이 섞여 내릴 가능성이 낮습니다. 비를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만합니다.
마칸더브이 23-11-10 10:40
   
이유가 이해가 되면서도 좀 ㅋ
진실게임 23-11-10 11:09
   
찌끄려

뭔 말인지 검색해보니, 물 같은 액체를 뿌리라는 말인데, 술을 따르라는 뜻으로도 쓸 수 있다... 정도인가 봄.

나 좀 친절맨인득
웰빙생활 23-11-10 11:20
   
비적게 오니깐 그렇지
우리나라처럼 미친듯이 와봐
빛둥 23-11-10 11:40
   
좀 더 자세한 자료를 검색해 봤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연간 강수일수는, 189일. 연간 강수량은 600mm. 따라서 한번 비가 올 때 평균적으로 내리는 비의 양은 600/189 = 약 3mm.

http://const.kweather.co.kr/weather/world/euro/Paris.html

서울의 연강 강수일수는, (30년 평균계산하여) 108일. 연간 강수량은  약 1200mm. 따라서 한번 비가 올 때 평균적으로 내리는 비의 양은 1200/108 = 약 12mm.

https://data.kma.go.kr/stcs/grnd/grndRnDay.do?pgmNo=156

우리나라 서울에서 한번 비가 내리는 양은, 평균적으로 프랑스 파리의 4배 정도인 겁니다.
히이디디디 23-11-10 12:19
   
유럽갈때 항상 우산 가방에 넣고 다녀도 사용안해요,
왜냐면 전부 다 안쓰는데 나혼자만 쓰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hell로 23-11-10 14:39
   
8~90년대 우수에 젖은 파리지앵 사진엔 우산쓴 여자 흔했..
봉명이 23-11-10 14:51
   
찌끄려 적셔 건배 짠 마셔~

그외 많아요
PowerSwing 23-11-10 21:10
   
재들 동네는 춥지가 않아서 안쓰는거예요. 한국 가을 날씨만 되도 우산안쓰고 돌아다니면 좆된다는걸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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