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연예계의 암세포 팡수ㅠㅠㅜㅜㅜ

광수? 끄덕

다이아 인가 보네요

몸이 아파도 억지로 하는게 보통일텐데 이건 뭔가 평소에 쌓인게 많은 모양

팡수네라면 뻔하쥬

와 심하다 진짜

회의감이 몰려 온거 같네요 몸이 많이 안좋은데 사람취급 못받는 단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겠어요

헐..........

교회 선교회에서 춤추는 애들 같네

에궁

에휴 진짜 팡수 ㅅㄱ는 아이들한테 넘해

광수 나쁜넘 맞고  그만둔것도 지지하지만
그래도 어디부러져서 몸을 못움직이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무대 에서 멀뚱히 저러는건 옆 동료와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요

몸안좋고 하기싫으면 때리쳐야지 ....

이미 그만두려고 마음먹은거네.

광수가 또 그런건가...

ㄷ ㅣ질거 아니면 동료들 봐서라도 하고 그만두지
회사생활하면 지생각만하는 타입 별로임

집에 돈좀있나? 평생 일안하며 살건가? 저러고 사회생활 가능?

하기싫어도 팬들앞에서 저러면쓰나?

저 신발 정말 ㅄ같음. ㅡ.ㅡ

https://www.tvreport.co.kr/1055382

연예인하겠다고 멋도 모르고 인생 올인해서 나름 빡시게 연습생 거쳐 막상 그룹으로 데뷔는 했는데..
상상하던 동아리 분위기 아니고 치열한 비즈니스의 전장에서 뒹굴다보니
현타온것 같은데..

그 재능이 내 재능같고.. 연습하면 다 할수있는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흘러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춤잘추고 노래 잘부르고 연기 잘하고 예능감 좋은 또래들 넘쳐나고.. 자신의 능력이 하찮게 느껴지고 어쩌면 비열한 비즈니스 계산법에 치이다 보면 광장 공포증같이 무대에 서는게 무서워지고 연예계에 환멸이 느껴지고..
해야할 일들을 억지로 하려다보니 힘든 마음이 몸까지 전이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그러다보면 자포자기.. 태업하게 되는거고..
생각보다 이런 친구들 많음..
물론 연습생때 상당수 자인타인 그만두고 다른길 찾거나 하지만..
이걸 극복하고 성공하는 친구들도있고..

선치유보다 그걸 억지로 끌어내서 내모는 광수는 여전히 공감능력 바닥의 저열한 스탠스 유지중이고.
클래스는 영원하다인가..

왜 광수라 하는거죠 ?

광수고 나발이고 어쨌든 무대위에 섰는데 저건 안되는거지...
애초 저정도 깡이면 난 못나가겠다 하면 되는데 일단 나갔으면 할일은 해야지.

어린 여자아이라서 감싸주고 싶다마는.. 완전히 개망나니 행동임은 틀림없음. 취미도 아니도 돈 받고 움직이는 엄연한 계약관계 사회생활인데, 일반 직장인이 피곤하다며 중요한 바이어와의 약속을 앞두고 회사 쉬겠다고 하고, 회사가 절대로 안된다고 이번 계약에 담당자인 당신이 꼭 참석해야한다며 억지로 내보낸다고 해서, 저렇게 뚱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중요한 계약을 폭파시키는 것과 같은 거..

저건 생각이 없는거죠;; 저걸 이해한다고??? 허허;;;; 진짜 대한민국 우짤려고 그러냐

저건 진짜 잘못된 행동입니다. 쿨한것과 잘못된건 구별하며 살자구요. 쿨병에 걸린넘들은 쿨방맹이로 쥰내게 맞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