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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3 10:21
[기타] 아웃백에 처음 간 대학생 ~
 글쓴이 : 별찌
조회 : 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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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와 21-07-03 10:22
   
눈물이 ;ㅁ;
zzanzzo 21-07-03 10:27
   
아 글만봐도 내가 다 뿌듯하네 어린친구가.....
역적모의 21-07-03 10:31
   
힘내요 :)
캡틴홍 21-07-03 10:39
   
ㅠㅜ...
총각김치 21-07-03 10:39
   
ㅠㅠㅠㅠ
지방간 21-07-03 12:22
   
장하다
초콜렛 21-07-03 12:35
   
3D 공장 공무과에서 2년 반을 일했습니다. 이 분 참 소설 잘 쓰시네. ㅡ.ㅡ
침벹는언니 21-07-03 12:40
   
현재 글쓴이 : 아~ 수술실 CCTV 안된다니까!!!
     
Assa 21-07-03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빠진통 21-07-03 19:42
   
아...이런 글에 까지 침을 뱉어 버리네.....
     
호랑이어흥 21-07-03 22:14
   
아휴
메르디앙 21-07-03 13:03
   
대나무숲 학교사람 아니어도 글 써여
순헌철고순 21-07-03 13:30
   
연대 의대 학비만 해도 엄청 날텐데?
     
하얀그리움 21-07-03 18:49
   
교내장학금 + 국가장학금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성적만 좋으면요
근데 저정도 마인드면 노력으로 커버가능 물론 인재들만 모아놓은 곳이지만 의외로 노는애들이 많아요ㅋㅋ...
          
대박원장 21-07-03 20:34
   
대학교 가서 느꼈죠

어딜가든 중학교 고등학교처럼 상중하 나눠진다는걸 ㅎㅎ

그렇게 공부 잘하는애들 모아놔도..안하는애들은 존재하고
     
초콜렛 21-07-03 20:37
   
요샌 모르겠는데, 저 때는 의대 학생증으로 1억까지 저금리 대출 가능했습니다.
예과 때는 과외로 때우고, 본과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빚으로 사는거죠. ㅎㅎ
하야덴 21-07-03 18:41
   
음.
뱃살마왕 21-07-03 20:51
   
대견하네
카이사르98 21-07-03 23:25
   
실제로 저런 환경 속에서 자영업 사장으로 우뚝선 녀석이 내 친구
멋있는 놈
어렸을 적 내가 술 많이 샀지만
요즘은 그 친구가 많이 삼
항상 ~~~야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지~~~ 이러면서
코로나 땜시 요즘 녀석 사무실에서 배달로 안주 시켜서 술먹음
세상 좋아졌다  웬만한거 다 주문 가능하다느걸 코로나 시작되고 나서 알았다
진빠 21-07-04 04:28
   
아띠 웃으려왔다가 이게뭐야 ㅠㅠ
수염차 21-07-04 08:06
   
도대체 내 두아들은 머하는 놈들이냐
아빠 닮아서 공부 지지리도 못함.....
     
사이공 21-07-04 15:08
   
애들은 애들같이 커야죠.
어리광부리고 말도 드럽게 안듣고
제 아들도 공부 드럽게 안합니다.
오리발 21-07-04 10:30
   
이런글 보면 눈물이 납니다. 제 어린 시절을 보는거 같아서요...ㅠㅠ
사이공 21-07-04 15:06
   
아버지가 뿌듯하겠다.
감독 21-07-04 18:54
   
짠하네... ㅡㅜ
모두가행복 21-07-04 20:44
   
ㅠㅠ  ^^
히포 21-07-04 23:00
   
멋지다~
flowerday 21-07-05 09:47
   
ㅠ_ㅠ
황제폐화 21-07-05 17:37
   
요즘 들어 과외하나 없이 전교 1등을 했다는 이야기가 쉽게 믿기지가 않네요.
가생의 21-08-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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