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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00:00
[유머] 울릉도 호박엿의 충격적 진실.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7,687  


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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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21-08-03 00:15
   
후박 엿이군
나무와바람 21-08-03 01:30
   
어쩐지 왜 호박으로 안만들었는데 이름이 호박엿인가 했네...
ITZY 21-08-03 01:45
   
색도 그렇고 당연히 늙은 호박이 들어가서 호박엿인줄``
예낭낭 21-08-03 03:53
   
진짜로 호박넣어서 판지 엄청오래됐으니까.. 호박엿맞지뭐

지금도 후박을 넣어팔면 후박엿이 맞지만 ..

그리고 후박나무가 너무 귀해지고 호박이 싸서 호박엿으로 정착된거지
UEFA 21-08-03 06:02
   
육지사람들  후박인지 호박인지  흘려듣고  배타면 멀미로  다까먹고 울릉도의 추억은 배멀미뿐일꺼임
나도 섬촌놈에 어릴때 집에 배도 있어서 배멀미는 전혀없는줄 알았는데 여객선타고 멀미함  육지사람이면
말안해도...
라크로스 21-08-03 07:20
   
오우~~ 글쿠나
일빵빵 21-08-03 08:41
   
울릉도 후박엿 .... 처음알고갑니다 ...
지방간 21-08-03 08:47
   
그렇구나
ibetrayou7 21-08-03 09:07
   
여태까지 호박으로 만드는 줄 안 무식쟁이임...
YesMan 21-08-03 13:24
   
후박나무가 엄청 희귀해서 후박으로 못만드는 것임.
그리고 후박나무는 껍질과 열매 모두 귀한 약제임.
귀한 후박나무로 엿을 못만드는 것이 진실임.
후박으로 못만드니 호박으로 만들어 사람들 속인 것임.
역적모의 21-08-03 19:20
   
후박나무는 우째 생겼을까 ㅇㅅㅇㅋ
가생의 21-08-04 19:45
   
와 후박나무
하늘나비야 21-08-04 23:46
   
그렇구나 처음 알았네요
초이U 21-08-08 23:17
   
후박나무는 첨듣네요. 그나저나 전 여지껏 늙은 호박이 애호박 누렇게 더 크게 키운걸 늙은 호박으로 알고 있었는데(어릴적 할머니라 이걸로 무침을 자주 해주셨어서) 두레형으로 큰 호박은 그냥 단호박으로 알고있었는데 ㅋㅋㅋ 이것도 새로 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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