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 면접은 태도나 인성을 보는 거지 세세한 실력을 보는게 아니지.
개인적으로는 대답을 자세히 설명하는 표정을 봄.
진지하면서도 웃는 얼굴로 듣는 사람이 호감이 가게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대답하는 사람을 높이 쳐줌.
질문을 하는 건 대답하는데 정신을 집중하도록 신경을 돌려서
표정을 일부러 꾸미기 어렵게 하고 평소의 태도가 나오도록 하는 역할을 함.
실제로 입사해서도 그런 놈들이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출세함.
면접관들도 수많은 면접 경험으로 이골이 나 있어서
꾸민 태도인지 거짓말 하는지 금방 감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