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KBS2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 양궁 선수들이 콩알 맞추고, 과녁 정중앙에 화살을 꽂아놓고 그 화살에 꼽는것도 성공했습니다. 2개의 화살이 정확히 일치하며 두번째 화살의 깃털이 화살에서 분리되며 슈퍼슬로우로 나부끼는 장면과 콩알을 못맞춘 화살이 콩알을 메달아 놓은 화살을 반으로 가르는 장면이 압권.
유튜브 영상은 KBS가 저작권으로 막아놨고, 화면이 캡처된 이미지가 있는 뉴스 기사는 있네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4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