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BackRub 이라는 이름으로 검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구글(google)로 이름을 변경하였는데, 이는 10100을 뜻하는 구골(googol) 플랙스로 등록하려다 실수로 사명을 잘못 표기한 것에서 지금까지 쓰이고있다. 또는 구골플랙스라는 이름이 너무 길어 하는 수 없이 유사(劉思)한 구글로 바꿨다는 설(說)도 있다.[5] 매우 큰 유한수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엄청난 규모의 검색엔진을 만들겠다!'는 설립자(創辦人)들의 목표와 맞아 떨어졌으나 당시 이미 '구골'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하여 구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