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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1 12:02

[안습] 우리 신입 잘해줬더니 내가 지 친구인 줄 아네.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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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3-21 12:36 2년 차한테 신입이 늦을 거 같다고 자기 자리에 가방 좀 놔 달라고 했다고 하면 해결 ㅋㅋㅋ 2년 차한테 신입이 늦을 거 같다고 자기 자리에 가방 좀 놔 달라고 했다고 하면 해결 ㅋㅋㅋ



		무한용병 24-03-21 12:51 장차 크게 될 놈이네. 장차 크게 될 놈이네.



		눈팅만랩 24-03-21 13:01 극한직업 생각나네요. 극한직업 생각나네요.



		으리으리 24-03-21 19:35 정신나간 넘이네. 나도 직장생활 할 때 나한테 잘해주셨던 선임 한 분 계셨는데 어느 날 내가 뭔가 실수해서 그 선임이 어찌어찌 무마한 적이 있었음 그런다음 나를 불러내서 막 뭐라뭐라 하면서 꾸짖고 한소리 하시는데 그 소리 듣는내내 진짜 너무 죄송해서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그렇게 믿고 잘해주셨는데... 정신나간 넘이네. 나도 직장생활 할 때 나한테 잘해주셨던 선임 한 분 계셨는데 어느 날 내가 뭔가 실수해서 그 선임이 어찌어찌 무마한 적이 있었음 그런다음 나를 불러내서 막 뭐라뭐라 하면서 꾸짖고 한소리 하시는데 그 소리 듣는내내 진짜 너무 죄송해서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그렇게 믿고 잘해주셨는데...



		쪼꼬렛 24-03-21 20:07 이런 신입들 종종 있음. 생각해서 잘해주면 원래 자기가 잘 난 줄 안다. 회사에서 필요이상으로 갈구는 전통?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게 됨. 서로가 정도를 알아서 알흠답게 살면 좋으련만. 이런 신입들 종종 있음. 생각해서 잘해주면 원래 자기가 잘 난 줄 안다. 회사에서 필요이상으로 갈구는 전통?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게 됨. 서로가 정도를 알아서 알흠답게 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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