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유튜브에서 추천영상에 올라와 있길래 봤던건데 전형적인 중국식 그것도 중국내에서 이류언론들의 감정적 보도방식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해당영문기사나 白眼狼(White Eyed Wolf) 이 표현의 의미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白眼狼은 일단 배은망덕이나 후안무치라는 의역의 형태로 많이 쓰이는것은 맞습니다. 단 이단어의 직접적인 어원은 눈동자가 흰 늑대라는 뜻으로 눈앞에 뵈는것이 없이 비인간적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해당영문기사의 영문표현을 보면
At the time, the argument that South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were conspiring to break into the South China Sea was rampant, and South Korea had to fight China and became a white-eyed wolf.
배은망덕이라는 의미보다는 주변과의 관계를 의식하지 않는, 앞뒤가리지 않는 그런 의미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 문장 뒤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중국이 한국에 많은 혜택을 주었다라는 내용보다는 두나라가 원래 근래에는 친하고 밀접한 관계였다는 얘기입니다. 배은망덕이라는 해석은 문맥상 잘 안어울리고 뜬금없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white eyed wolf라는 표현보다는 체면(China's face) 이 표현이 더 재밌긴 했습니다. 아마도 니들이 해외에 무기팔때 아무나라에게나 막 파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나 서방과의 관계를 의식하는것처럼 중국도 마찬가지로 의식하라는 그런 의미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
한국도 이걸 타산지석 삼아서 베트남 등에 한국기업 덕분에 살면서 어쩌고저쩌고 헛소리는 하지 말아야 함.
중국의 대외무역 최대 적자국이 한국임.
연 700억달러 적자임.
다른 적자국 2위 3위 4위를 합친 금액임.
다른 국가들은 조치를 취하는데 한국의 적자는 약간 방치하고 있음. 자기 편으로 꼬시려는 의도가 있는 것임.
하지만 저런 소리를 한국인들 들으면 기분 나쁘듯이 베트남사람들도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