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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15:19

[유머] 예전 친구 만나는 방법 ~

글쓴이 : 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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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나 21-08-07 15:40 그시절 감성이 그립네요~ 불편해도 사랑간의 정이 느껴지던 시절 그시절 감성이 그립네요~ 불편해도 사랑간의 정이 느껴지던 시절



		역적모의 21-08-07 16:34 4번 ㅎㅎㅎ 4번 ㅎㅎㅎ



		DoriDori 21-08-07 17:56 전화번호 외우고 다녔던 건 진짜 ㅋㅋ 사는동네 알면 앞번호는 필요 없으니 뒷번호만 외우고 다녔는데 그많던 애들 번호를 다 외우고 다녔음 나중에 삐삐 나왔을 땐 삐삐번호까지 요즘은...내 전화번호도 가끔 까먹음 ;; 전화번호 외우고 다녔던 건 진짜 ㅋㅋ 사는동네 알면 앞번호는 필요 없으니 뒷번호만 외우고 다녔는데 그많던 애들 번호를 다 외우고 다녔음 나중에 삐삐 나왔을 땐 삐삐번호까지 요즘은...내 전화번호도 가끔 까먹음 ;;



		뱃살마왕 21-08-07 23:06 ㅎㅎ 다 사는 법이 있쥬 ㅎㅎ 다 사는 법이 있쥬



		저도껴줘요 21-08-08 00:48 80년대 감성으로 보자면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참 불쌍해요. 친구들과 하루종일 땀 흘리며 웃고 떠들어본 경험이 있을까 싶어요. 방과후 학원 그리고 학원... 놀이터에는 정말 몇 없는 유아 아이들뿐... 물론 지금 이 시대의 아이들 나름대로의 추억이 있겠지만... 안타까워요. 요새 아이들은 방학도 없는거 같아요. 방학이래도 방과후나 돌봄교실 그리고 학원... 짠한 것들... ㅠㅜ 80년대 감성으로 보자면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참 불쌍해요. 친구들과 하루종일 땀 흘리며 웃고 떠들어본 경험이 있을까 싶어요. 방과후 학원 그리고 학원... 놀이터에는 정말 몇 없는 유아 아이들뿐... 물론 지금 이 시대의 아이들 나름대로의 추억이 있겠지만... 안타까워요. 요새 아이들은 방학도 없는거 같아요. 방학이래도 방과후나 돌봄교실 그리고 학원... 짠한 것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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