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슬로 부인의 진정시럽이라고 당대의 베스트 셀러 히트 약품이었다고.
우리나라 MBC 서프라이즈에도 소개 : https://youtu.be/O1BpChmQRA4 가격이 1.5 달러 라고 나오는데 그당시 미국 노동자 평균 월급의 1/10 이상이되는 큰 금액이었음.
1860년 미국 농장 노동자 월급이 12-16 달러 정도임.
지금도 기침 감기약에는 마약 성분이 들어감 한외마약이라고 약하긴 하지만 진정마약 성분은 빠지기 어려움. 수도에페드린 등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게 유명한 필로폰의 친척 쯤 되는 약임. 그래서 필로폰 제조하려는 마약 사범들이 기침천식약 원료를 대량으로 사들이거나 감기약을 대량으로 사들여 이런 성분을 빼내서 화학적으로 필로폰을 만드는 재료로 씀.
1868년 법원 요약에서 Curtis는 매년 150만 병 이상의 치료제를 판매했다합니다.
정확하게 몇명이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수천명 이상일꺼라 추측.
심지어 저 시럽 1930년까지 판매함.
저거 한스푼에는 어린이 1명을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모르핀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