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가 있어야 알을 쳐 낳지. 둥지 가격을 말도 안되게 폭등 시켜놓고 알만 쳐 낳으라고 하니 안빡침??? 아스팔트 위에다가 알을 쳐 낳을까??? 출산 정책따위는 없다. 부동산 안정되고 직장 안정 되면 알아서 잘 낳는다. 부동산 말아 먹고 일자리 말아 먹고 꼴페미 대통령을 자처 하며 여가부에 막강한 파워를 줘서 남녀를 갈라놓고 무슨 얼어죽을...뭐?? 출산???
우리나라도 이민자 적은 편 아니구요 결국은 도찐개찐입니다
북유럽보다 출산률이 적은게 무슨 이유라고 보십니까?
그냥 세계적 흐름과 추세 때문만은 아닌게 문제죠
집값만 잡아도 출산률은 많이 개선될걸요?
일단 살곳이 있어야 결혼을 하고 애를 낳을거 아닙니까
기혼자들의 출산률은 그렇게 낮지 않은건 통계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런 현실에서 다른 선진국 비교 운운하는건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죠
프랑스 무슬림이 현재 가정당 아이 2.2명. 물론 이민왔을때나 이민온후 얼마안지나 아이를 가졌을때를 모두 포함해서요.이걸 감안하면 무슬림의 출산율은 더 줄어야 합니다만 이 부분은 제외. 현재 무슬림의 프랑스 사회 비율이 대략 7-10퍼센트라고 하니까. 최대 10퍼센트를 잡는다고 할때 계산을 해보면 프랑스 평균이 2.0이니
2.0 = 0.9*x + 2.2*0.1
이걸 계산하면 x=1.97 따라서 각각 출산율은
자국민(비무슬림) : 1.97
무슬림 이민자 : 2.2
무슬림 이민자에 의한 출산율 증가 기여도는 기껏해야 0.03-0.04명 정도
위에 계산은 2016-2017년도에 찾아봤던 자료에 기초한거고 2019년 위에 언급한것과 동일한 내용을 담은 기사가 나온것이 있습니다. 이건 무슬림만이 아닌 전 이민자를 포함한 계산.
몇년전 유럽의 이민자들 유입에 의한 출산율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은 이민자들도 그 사회에 동화되면 출산율도 똑같이 그 사회에 수렴된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지만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민 1세대의 경우는 원주민보다는 높게 나타나겠지만 이민 2세대로 넘어가면 그 사회의 출산율에 수렴합니다. 유럽의 경우는 가장 많은 프랑스라도 이주민 비율이 10%대이고 그렇다고 그들이 출산율이 엄청나게 높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주민들이 기여하는 부분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출산율 증가를 견인했던 히스패닉들조차도 출산율이 급격하게 준 상태입니다.
와 저 시골서 학교 다녔는데 오늘 갑자기 궁금해져서 학교 검색 해봄.
이 유머글 보려고 그랬나.
초등학교 1학년 올해 입학생이 3명, 작년에는 1명이었는데 2명 늘어서 3명이라고 함.
전교생 20명 언저리.
중학교는 전교생 10명 언저리 충격 먹음.
나 때는 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만 60명 넘고 중학교 3학년 졸업생이 90명도 넘었는데
이러다가 국가 소멸할 듯
정말 국가 존폐가 달린 심각한 사안인데 발빠르게 움직여야됩니다
젠더갈등 부추기는 사회악들,
집값으로 장난질쳐서 후세에 악영향주는 이기적인 인간들,
특정 혐오 집단의 극단적 무지성을 이용해서 표나 얻으려는 정치인들,
잘못된걸 뇌로 알면서도 가슴으로 용서하는 인지부조화 유권자들
모두가 문제 아닙니까?
남녀 갈등 조장하는 짓은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국력의 바탕이 되는 인구수가 줄어드는 현실을 보면서도 갈등과 비방이 더 심해지는 꼴을 보니 다음세대이 미래가 걱정된다. 사회 전반에 깔린 부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일으킬 미디어의 각성이 필요하며 학교에서 남녀에 대한 바른 교육이 요구된다. 학교의 역할은 지식주입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키는 곳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