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살기위해 어쩔수없죠 아무도 없는곳에서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진실된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녹화하면서 저런 질문 던지는건 우리로 치면 강도가 목에 칼 들이대고 질문하는거랑 똑같은 상황이라 살고싶으면 본인의 신념에 강하게 위배되는 대답이어도 강도가 원하는 대답을 해야겠죠
뭔 비겁을 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사진에 소신발언 해봐야 미래가 꽉 막히는 상황에서 뭔 비겁을 논하죠??
여러분들이 저 중국인 입장일때 저 사진 보여주면 제대로 얘기할수 있다고 봅니까?
제대로 얘기해봐야 자신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당장 부모님이 탄압받아서 직장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될텐데 그걸 비겁이라고 논할수 있을까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저런 사진 보여주고 얘기하라면서 방송 찍는 인간들이 무례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