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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18:43
[유머] 고등학교 짱이었던 남자연예인의 충격 고백.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7,709  


그런 버거형을 ..... 이종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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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21-08-07 18:51
   
그게 짱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DoriDori 21-08-07 18:52
   
MSG
짱아DX 21-08-07 19:06
   
실제로 우리 중학교 때 짱이었던 애가 그랬음. 인상은 겁나 더러운데, 덩치도 산만했음. 무서워서 3년 내내 아무도 걔를 건드리는 애들이 없었음. 걔는 중학교 3년 내내 애들하고 싸움 한번 안 하고 흔한 말다툼 한번 없이 어느새 우리 학교 짱이 돼 있었음. 고등학교를 같은 곳에 가서 1학년 때 같은 반이 됐음. 점심시간에 걔가 너 나 알지? 하면서 처음 말을 걸어오면서 앞에 앉음. 솔직히 좀 쫄았음. 그 이후로 친한 친구가 됐는데, 알고 보니 세상 그렇게 순딩 순딩 착한 애일 수가 없었음. 중학교 때 너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었냐고 물으니, 알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왜 아무 말도 안 했냐고 물으니, 학교 다니기 편해서 가만히 있었다고 함. 다만 누가 진짜로 싸움을 걸어오면 어떡하나 그건 조금 걱정이 됐다고 함. ㅎㅎㅎ
미스트 21-08-07 19:07
   
애들이 외모에 겁 먹어서 다굴 시도도 안 했다고? 에이 말도  안 돼. ㅋㅋㅋ
역적모의 21-08-07 19:07
   
ㅎㅎㅎㅎㅎㅎㅎㅎ
글로발시대 21-08-07 19:22
   
정답! 엔젤전설!!
하늘나비야 21-08-07 19: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좀해도 21-08-07 19:57
   
저도 그랬는데ㅋㅋㅋ고2 때 친해진 여학생이 "니가 우리 학교 짱인지 알았다고"
맨 뒷자리 앉아 싸운 적도 누가 시비건 적도 없고 틈만 나면 운동하러 나가버리니.....
쌈바클럽 21-08-07 21:32
   
짱까지는 몰라도...가만히 있는데 랭커된적은 저도 있었음ㅋㅋ
근데 짱은 솔직히 오바. 랭커 중엔 인정 못하는 애들 꼭 나옴...
뱃살마왕 21-08-07 22:48
   
내이야기하능겨?
푸른마나 21-08-08 02:50
   
다들 짱이었네요...

난 학기초만 되면 가만히 있는데도 뒤에서 시비걸어서 참다참다 폭발해서 여기저기 싸움 많이 했는데..
뭐 그시점이 지나면 고슴도치라고 생각했는지 잘 안건들었지만요...

나중에 친구들이 얼굴에 겁이 많은거 같이 생겼다고는 하더군요..
sunnylee 21-08-08 08:30
   
중학교때... 저런 친구있었음.. 학교 역도부 무제한급..
 실제 쌈 한번 안하고...과묵으로. 하교 양아치들도 못건드린,
가생이만세 21-08-08 08:46
   
버거형 이런 예능에도 나왔었구나ㅋㅋ
할게없음 21-08-08 17:39
   
원래 실제로 학교에서 싸우는 거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보통 같이 끼리끼리 놀면서 어울러지는 거지 실제로 싸워서 서열은 뭐 옛날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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