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의료와 교육은 책임져야 복지국가... 실손의료보험 필요하므로 실패.... 대학등록금 실패.../ 독일은 일정 금액 이상의 병원비 나오면 나라가 내줌, 대학등록금 무료/ 독일의 소득세는 최대 45%, 대한민국의 종합소득세도 최대 45%/ 세금을 제대로 안 내는 도둑이 너무 많은 게 차이...
어릴땐 뭣도 모르고 길고양이랑 친해지는게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외면하려고 애쓰게 됨
솔직히 어릴땐 귀여운것만 보고 기껏해야 밥 정도 주는게 다였기에 괜찮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딱 보면 얘가 아프구나, 약 좀 먹여야 할 것 같은데 하고 병원가면 기본 몇만원은 깨지고
친해진 고양이가 골골하는거 보면 어쩔수없이 병원데려가야 되고 그러면 기본 수십만원이 깨짐
울집 강아지 먹이는 넥스가드 스펙트라(심장사상충+살인진드기+몇 가지 기생충 예방) 3정 3개월치 동네 동병에서 6.5만원임. 1년에 4번 사야니까 기본 약값 26만원 이건 진짜 기본적으로 먹여야 하는 필수 약제임
기타 건강검진비 35~40만원씩 1년에 2번해서 80만원 이것도 진짜 기본적으로 하는 필수 검진비용
이어클리너, 산책 후 발 소독제(친환경,무독성), 탈지면, 애견용 칫솔+치약, 주기적으로 사야하는 장난감 등등
사료비, 간식비(돈 많이 안 들고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한 시저 캔류/ 1주일에 3개 정도) 월 5만원 정도
매년 DHPPL인가 종합백신 2.5~3만원
쓰는 돈 1년에 최소 250 정도 나가는 거 같음(질병 치료 비용 제외)
1년에 1번이라도 스케일링 해주면 최소 15만원 이상 별도
어디가 좀 아파서 동병 가서 진료 받고 링겔 반나절 꼽고 입원해 있으면 기본 30은 나가니까 안 아픈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