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아주머니 5명이 오셔서 커피 2잔 케이크 3개 시킨다고 생각해 봅시다.
1인 1주문이니 받아줘야 된다 생각하시겠지만,
커피 2잔 주문하시고서는 종이컵 달라 하시고 안주면 뭐라뭐라 하시고
종이컵 주면 그거 서로 나눠 마신다고 따르다가 쏟는 경우도 엄청 많고
일단 다른 손님이 보면 또 종이컵 달라고 하고...
그래서 디저트를 떠나서 무조건 1인 1음료를 받으려 합니다.
디저트도 케이크 3개에 포크 5개 나가면 다행이고 보통 일행분 오셔서 포크 더 달라 하시고
여러명이서 나눠먹다 보니 앞접시 나눠 달라 하고...
아무튼 예외 한 번 생기면 곤란한 상황이 아주 많습니다.
디저트카페네.. 남자들끼리는 절대 안간다는...
음료 기본 4~6천에 쪼매한 빵쪼가리나 케익하나에 3~6천 하는
근데 카페는 원래 장소 테이블가격임 카페이름답게 음료가 1인1기본이고
잠시 먹고 나오는곳도 아니고 한팀 가면 디게 자리 오래 차지하고 있어서
마진률이 높은 음료를 필히 시켜야됨 디저트들은 납품받는거라서 그마진 가지고 감당안됨
카페는 거의 1인 1음료 필히 시켜야됨
워낙 카페 진상들이 많아서 예외없이 저런 원칙을 고지함 예외를 한번 두면 그게 이래저래 근처 소문나면
너도나도 그럼..
핑계도 디따 많음.. 직접 알바나 장사 해보면 암... 잠시 있다 간다는둥
테이크아웃은 50%할인이 되는데 테이크아웃 할인받아서 결재하곤 잠시 있다 간다고서 죽치고 있는 경우도 커피나 자기 취향 음료없다면서 여자들 패션탬으로 들고댕기는 텀플러에 음료 담아가서
카페가서 디저트만 시키고 텀플러 음료 마시고 있음
. 여자들 진상은 진짜 치사하고 쪼잔해서 허허..
말도 많코 여기저기 소문퍼트리고 ㅋㅋ